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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김일성주석의 조국통일유훈을 받들어 나가는 위대한 령도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민족분렬력사상 처음으로 <우리 민족끼리>가 시대의 리념으로 되고 온 민족이 자주통일에로 뜻과 마음을 합쳐 나가는 벅찬 현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비범한 령도와 애국헌신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경애하는 장군님은 김일성주석께서 이끌어 오신 조국통일위업의 일대 전성기를 마련하신 걸출한 령도자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를 발표하시여 통일문제해결의 길을 밝히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석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조국통일의 3대헌장으로 정립하시였으며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력사적인 평양상봉을 마련하시고 6.15공동선언을 채택발표하도록 하시여 우리 민족이 자주통일의 길로 힘차게 나아갈수 있는 리정표를 세워 주시였다.북남공동선언은 <우리 민족끼리>라는 이 한마디의 대명제로 복잡다단한 민족내부문제를 순조롭게 풀어 나갈수 있는 가장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인 길을 밝혀 주었다.
 그이께서는 조국통일운동을 전 민족적운동으로 전환시키는데 커다란 관심을 돌리시고 현명하게 이끌어 주시였다.
 오늘 온 민족이 정견과 리념,사상과 신앙이 서로 달라도 6.15공동선언을 투쟁과 생활의 지침으로 삼고 조국통일운동에 한결같이 떨쳐 나서고 있다.남조선의 각계각층 동포들이 평양과 백두산,금강산과 묘향산으로 줄 지어 찾아 오고 흩어 진 가족,친척들이 평양과 서울,금강산에서 뜨겁게 상봉하고 있으며 끊어 진 지맥과 혈맥이 이어 지는 가슴 벅찬 현실이 펼쳐 지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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