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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류쎌에서 조선과의 련대성을 위한 정당들의 토론회,조선지지결의 채택
 (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을 위한 유럽공산당 및 로동당들의 토론회가 5일 벨지끄로동당의 주최로 브류쎌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벨지끄로동당 위원장 뤼도 마르텐스와 로씨야,알바니아,벌가리아,프랑스,도이췰란드,그리스,영국,이딸리아,마쟈르,라뜨비야,리뜨바,몰도바,네데를란드,노르웨이,로므니아,우크라이나,에스빠냐,스웨리예 등 여러 나라 당대표단들 그리고 방청으로 꾸바,아르헨띠나,인디아,메히꼬,팔레스티나,세네갈의 당대표단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이 최근 조선반도정세에 언급하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상세히 해설하였다.
 그는 또한 핵무기전파방지조약탈퇴와 관련한 조선중앙통신사 상보와 우리 공화국정부의 원칙적립장을 소개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해 부당한 핵소동을 벌리는 등 온갖 책동을 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 무슨 군사적타격을 운운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조미사이에 해결되여야 할 문제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는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킬수 있게 하는 정치이다,조선은 자기 나라를 수호하기 위하여 핵무기보다 더한것도 가질 권리가 있다고 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 공산당 및 로동당들은 단결하여 사회주의조선을 반대하는 미국의 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며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련대성편지가 채택되였다.
 편지는 토론회에 참가한 정당들은 김정일동지께서 내놓으신 선군정치야말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독립과 사회주의전취물을 수호할수 있는 길이라는것을 확신하고 있으며 조선에 대한 미제국주의자들의 압력과 위협,경제봉쇄에 맞받아 나아가고 있는 조선로동당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지지하는 결의가 채택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지지하는 결의

 2003년 5월 5일 브류쎌에 모인 유럽공산당 및 로동당대표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미국대통령의 도발과 위협 그리고 침략계획을 준렬히 규탄한다.
 오늘 미국의 이와 같은 침략계획은 세계평화에 엄중한 위협으로 되고 있다.
 지난 조선전쟁은 세계에로 확대될수 있었다.
 미국은 1950-1953년 조선전쟁시기 핵폭탄을 투하할 계획을 작성했었다.
 이전 쏘련에서 반혁명세력의 대두는 미국으로 하여금 혁명의 길로 계속 나아가고 있는 사회주의나라들의 정권을 전복할 시도를 더욱 로골화하게 하였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꾸바를 그 첫 목표로 정하게 하였다.
 부쉬행정부의 극단적인 반동세력은 민족적독립을 수호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모든 나라 정부들을 전복하려는 야망을 그 어느때보다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미제는 한 주권국가이며 유엔성원국인 이라크를 야만적으로,비법적으로 침략함으로써 보다 더 거만해 졌다.
 사실이 보여 주듯이 이번 침략은 이라크에 대한 무장해제요구로부터 감행되였다.
 미국은 국제법과 유엔헌장을 무시하고 이전 유고슬라비아와 이라크를 반대하여 일방적인 전쟁을 감행함으로써 미국이야말로 세계에서 진짜 불량배국가이라는것을 보여 주었다.
 파쑈도이췰란드가 세계적인 침략을 감행하기 위하여 국제련맹에서 탈퇴한 사실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
 오늘 부쉬는 유엔을 파괴하려고 같은 길을 걷고 있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은 북과 남의 전체 조선인민의 숙원이다.
 우리는 조선의 통일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제시하시고 실현해 나가시는 조선의 통일정책은 2000년 6월 15일 북남최고위급상봉을 마련하는것으로써 더욱 확고한것으로 되였으며 그 정당성을 전적으로 증명하고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자기가 통제할수 없는 과정을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를 파탄시키기 위하여 갖은 책동을 다하고 있다.
 미국은 자기들의 통제밖에서 이 과정이 추진되는것을 용납하지 않으려 하고 있다.
 미국은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일본사이에 관계가 개선되는것을 달가와 하지 않고 있다.
 부쉬행정부는 아시아가 저들의 지배지역이라는것을 명백히 밝혔다.
 미국은 이런 목적밑에 아시아에 있는 저들의 군사기지를 확대강화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일본사이의 관계개선은 남조선에 4만여명의 미군과 수많은 대량파괴무기를 배비한 명분을 잃게 할수 있다.
 이른바 조선의 <핵문제>는 부쉬행정부가 조선의 평화통일과정을 파탄시키고 조선반도와 아시아에서 군사적긴장상태를 조성하며 저들의 위협과 실질적인 전쟁준비책동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고의적으로 꾸며 낸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그 어느 나라도 위협한적이 없다.
 반대로 부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해 핵폭탄을 사용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미국은 녕변의 핵시설을 타격하겠다고 하고 있으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받는 사회주의제도를 제거하기 위하여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미국의 범죄적인 이라크침략과 강점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있어서 무장해제를 거절할수 있는 충분한 근거로 된다.
 자기의 자주권을 수호하는것은 자주적인 국가의 권리로서 국제적으로도 공인되여 있으며 유엔헌장에도 밝혀 져 있다.
 현실은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야말로 천만리를 내다보게 하는 천재적예지의 정치라는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현 위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국사이의 문제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 문제를 조미사이의 쌍무협상을 통해서 평화적으로 해결할것을 요구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미국은 우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불가침조약을 체결하여야 한다.
 조선전쟁이 끝난 후 정전협정이 지속되고 있지만 미국은 불가침조약체결을 계속 거절하고 있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불가침조약체결제안이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할수 있게 하는것이라고 인정하면서 그에 전적인 지지를 보낸다.
 사회주의조선은 투쟁하는 전 세계인민들의 사상을 지켜 주고 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제국주의자들의 범죄적인 공격위협으로부터 사회주의조선을 수호하는것을 자기의 국제적인 의무로 여기고 있다.
 미국의 패권주의에 맞서 나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립장은 미국의 지배계획을 반대하는 세계 모든 인민들에게 고무로 된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련대성을 보낼것을 유럽과 전 세계 인민대중,평화애호인민들에게 호소한다.
 우리는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모든 유럽나라정부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위협과 도발을 반대할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인민들사이의 친선과 리해를 도모하기 위하여 모든 유럽나라정부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외교 및 경제관계를 맺고 강화할것을 요구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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