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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46)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호수가에서 나누신 담화

 주체65(1976)년 8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무력부의 한 책임일군과 함께 자그마한 호수가로 나오시였다.
 당시 적들이 일으킨 <판문점사건>으로 하여 나라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였다.
 그이와 함께 낚시대를 드리우고 앉은 일군은 필경 군사문제와 관련하여 불렀겠는데 통 짐작이 가지 않았다.
 그이께서는 의아해 하는 일군에게 지금 힘 있게 벌어 지는 수도의 대상건설에 인민군군인들을 동원시킬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계속하시여 요즘 군인휴양소들이 텅 비였다는데 설사 전쟁이 일어 난다 해도 휴양소에서는 군인들의 노래소리가 울려야 한다고 하시였다.
 순간 일군이 받은 충격은 컸다.
 이것은 무비의 담력을 지니신 위대한 령장만이 내리실수 있는 대용단이였던것이다.
 하기에 일군의 가슴속에는 강철의 령장이신 장군님께서 계시는 한 우리는 언제나 이긴다는 승리에 대한 확신이 차넘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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