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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구려력사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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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５월 １３일발 조선중앙통신）동명왕출생 ２３００돐기념 전국고구려력사학술발표회가 １３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되였다．
학술발표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동지와 사회과학원 태형철원장，문화보존지도국 김석환국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문화보존부문 일군들，력사학자들，대학 교원，연구사，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발표회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나라 력사발전에서 고구려가 논 력사적지위와 역할에 대하여 밝혀 주신 탁월한 사상＞，＜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발표하신 력사적문헌 （삼국통일문제를 다시 검토할데 대하여）는 우리 민족의 첫 통일국가형성문제와 민족사발전의 기본흐름을 독창적으로 밝힌 고전적로작＞，＜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밝혀 주신 고구려가 삼국시기 우리 나라 력사에서 논 선도적이고 중심적역할에 관한 사상은 우리 민족사연구와 문화보존일군들이 틀어 쥐고 나가야 할 지도적지침＞，＜동명왕에 의한 고구려의 건국과 그 의의＞，＜고구려의 령역확대과정에 대하여＞，＜고구려의 평양천도와 그 력사적의의＞，＜조선력대국가들의 계승관계에서 본 고구려의 위치에 대하여＞，＜고구려가 동아시아문화발전에서 논 역할＞이라는 제목의 론문들을 사회과학원 부원장 김정영，김일성종합대학 부학부장 부교수，학사 김성준，문화보존지도국 부국장 리의하，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박사，부교수 남일룡，사회과학원 연구사 후보원사，교수，박사 손영종，김형직사범대학 강좌장 학사 김덕성，사회과학원 실장 교수，박사 조희승，조선중앙력사박물관 부관장 박사 송순탁이 발표하였다．
또한 ＜동명왕릉과 정릉사에 대하여＞，＜고구려의 소국통합과정에 대하여＞，＜고구려사람들의 상무적기풍＞，＜조국의 존엄을 지켜 낸 고구려인민들의 반침략투쟁＞，＜고구려무덤벽화의 특성＞，＜고구려의 수도 평양성＞，＜고구려가 군사강국으로 이름 떨칠수 있었던 요인에 대하여＞，＜고구려의 남방진출과 남평양＞，＜고구려산성의 특징＞이라는 제목의 론문들이 학술발표회에 서면으로 제출되였다．
토론자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고구려의 력사를 주체적립장에서 과학적으로 체계화하도록 하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천리혜안의 과학적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으로 고구려가 우리 나라 력사발전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력사연구에서 제기되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밝혀 주신데 대하여 지적하고 그 결과 천년강국 고구려의 력사가 옳바로 해명된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또한 고구려가 지난 날 우리의 민족사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였으며 우리 나라 력사발전에서 선도적이고 중심적인 역할을 논데 대하여 깊이 있게 론증하였다．
그들은 Ｂ．Ｃ．２７７년 동명왕에 의하여 고구려가 건국됨으로써 우리 나라 중세력사，봉건사회의 시원이 열리였으며 고구려가 우리 나라 력사에서 가장 광활한 령역과 선진적인 경제와 문화，군사력을 가진 중세동아시아의 강대국으로 되여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떨친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고구려의 강대성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수십차례의 반침략투쟁에서 힘 있게 과시되였다고 하면서 특히 ７세기에 여러차례 수백만대군의 외래침략자들을 물리치고 이룩한 승리는 그것을 뚜렷이 실증해 주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고구려가 군사강국으로서의 위용을 떨칠수 있은것은 고구려사람들속에서 상무적기풍이 강하고 국가가 시종일관 국방력을 강화한것과 중요하게 관련되여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고구려의 강대성은 또한 삼국을 하나로 통일하려는 강한 지향과 적극적인 실현과정을 통해서도 찾아 볼수 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중요한 정책으로 내세우고 특히 ４２７년 평양천도이후 그 활동을 더욱 적극화하여 ５세기 말∼６세기 초중엽에 이르러서는 삼국통일을 거의 완성단계에 올려 세운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들은 외세와 야합한 신라봉건통치배들의 배신행위가 없었더라면 고구려는 삼국을 통일하고 우리 나라를 강력한 국가로 만들었을것이라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고구려가 삼국의 문화발전에서 중심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민족문화의 단일성을 이룩하는데서 선도적역할을 하였으며 주변나라에 커다란 영향을 준데 대하여서도 구체적으로 해설하였다．
그들은 고구려인민들은 창조적지혜와 로동으로 경제와 문화를발전시킴으로써 동족의 나라들인 후부여，백제，신라，가야의 경제와 문화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민족문화의 단일성과 독자성，우수성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특히 고구려는 일본의 고대문화의 형성과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고 강조하고 그에 대하여 깊이 있게 분석론증하였다．
토론자들은 민족사에 고구려와 같은 강대국의 력사를 가지고 있는것은 우리 민족의 커다란 자랑으로 되며 고구려의 력사는 군사력이 강하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가 발전할 때 그 나라는 사대와 굴종，외세의존을 모르는 강국으로 될수 있다는것을 힘 있게 증시해 주고 있다고 일치하게 강조하였다．（끝）
학술발표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동지와 사회과학원 태형철원장，문화보존지도국 김석환국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문화보존부문 일군들，력사학자들，대학 교원，연구사，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발표회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나라 력사발전에서 고구려가 논 력사적지위와 역할에 대하여 밝혀 주신 탁월한 사상＞，＜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발표하신 력사적문헌 （삼국통일문제를 다시 검토할데 대하여）는 우리 민족의 첫 통일국가형성문제와 민족사발전의 기본흐름을 독창적으로 밝힌 고전적로작＞，＜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밝혀 주신 고구려가 삼국시기 우리 나라 력사에서 논 선도적이고 중심적역할에 관한 사상은 우리 민족사연구와 문화보존일군들이 틀어 쥐고 나가야 할 지도적지침＞，＜동명왕에 의한 고구려의 건국과 그 의의＞，＜고구려의 령역확대과정에 대하여＞，＜고구려의 평양천도와 그 력사적의의＞，＜조선력대국가들의 계승관계에서 본 고구려의 위치에 대하여＞，＜고구려가 동아시아문화발전에서 논 역할＞이라는 제목의 론문들을 사회과학원 부원장 김정영，김일성종합대학 부학부장 부교수，학사 김성준，문화보존지도국 부국장 리의하，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박사，부교수 남일룡，사회과학원 연구사 후보원사，교수，박사 손영종，김형직사범대학 강좌장 학사 김덕성，사회과학원 실장 교수，박사 조희승，조선중앙력사박물관 부관장 박사 송순탁이 발표하였다．
또한 ＜동명왕릉과 정릉사에 대하여＞，＜고구려의 소국통합과정에 대하여＞，＜고구려사람들의 상무적기풍＞，＜조국의 존엄을 지켜 낸 고구려인민들의 반침략투쟁＞，＜고구려무덤벽화의 특성＞，＜고구려의 수도 평양성＞，＜고구려가 군사강국으로 이름 떨칠수 있었던 요인에 대하여＞，＜고구려의 남방진출과 남평양＞，＜고구려산성의 특징＞이라는 제목의 론문들이 학술발표회에 서면으로 제출되였다．
토론자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고구려의 력사를 주체적립장에서 과학적으로 체계화하도록 하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천리혜안의 과학적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으로 고구려가 우리 나라 력사발전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력사연구에서 제기되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밝혀 주신데 대하여 지적하고 그 결과 천년강국 고구려의 력사가 옳바로 해명된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또한 고구려가 지난 날 우리의 민족사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였으며 우리 나라 력사발전에서 선도적이고 중심적인 역할을 논데 대하여 깊이 있게 론증하였다．
그들은 Ｂ．Ｃ．２７７년 동명왕에 의하여 고구려가 건국됨으로써 우리 나라 중세력사，봉건사회의 시원이 열리였으며 고구려가 우리 나라 력사에서 가장 광활한 령역과 선진적인 경제와 문화，군사력을 가진 중세동아시아의 강대국으로 되여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떨친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고구려의 강대성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수십차례의 반침략투쟁에서 힘 있게 과시되였다고 하면서 특히 ７세기에 여러차례 수백만대군의 외래침략자들을 물리치고 이룩한 승리는 그것을 뚜렷이 실증해 주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고구려가 군사강국으로서의 위용을 떨칠수 있은것은 고구려사람들속에서 상무적기풍이 강하고 국가가 시종일관 국방력을 강화한것과 중요하게 관련되여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고구려의 강대성은 또한 삼국을 하나로 통일하려는 강한 지향과 적극적인 실현과정을 통해서도 찾아 볼수 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중요한 정책으로 내세우고 특히 ４２７년 평양천도이후 그 활동을 더욱 적극화하여 ５세기 말∼６세기 초중엽에 이르러서는 삼국통일을 거의 완성단계에 올려 세운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들은 외세와 야합한 신라봉건통치배들의 배신행위가 없었더라면 고구려는 삼국을 통일하고 우리 나라를 강력한 국가로 만들었을것이라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고구려가 삼국의 문화발전에서 중심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민족문화의 단일성을 이룩하는데서 선도적역할을 하였으며 주변나라에 커다란 영향을 준데 대하여서도 구체적으로 해설하였다．
그들은 고구려인민들은 창조적지혜와 로동으로 경제와 문화를발전시킴으로써 동족의 나라들인 후부여，백제，신라，가야의 경제와 문화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민족문화의 단일성과 독자성，우수성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특히 고구려는 일본의 고대문화의 형성과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고 강조하고 그에 대하여 깊이 있게 분석론증하였다．
토론자들은 민족사에 고구려와 같은 강대국의 력사를 가지고 있는것은 우리 민족의 커다란 자랑으로 되며 고구려의 력사는 군사력이 강하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가 발전할 때 그 나라는 사대와 굴종，외세의존을 모르는 강국으로 될수 있다는것을 힘 있게 증시해 주고 있다고 일치하게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