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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의 반공화국핵소동에 동조하는 남조선<국방부 장관>을 비난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며칠전 남조선<국방부 장관> 조영길이 <핵문제>를 거들며 그 무슨 <협상력제고>요,<도발가능성>이요 뭐요 하고 우리를 모함하였으며 그에 대비해 <완벽한 전투준비태세>를 갖추라느니 뭐니 하고 호전적광기를 부렸다.
 오늘호 <로동신문>은 이에 대해 미국의 반공화국핵소동에 동조하여 화해와 단합의 북남관계를 대결과 전쟁의 과거에로 몰아 가는 역적행위로 평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지금 부쉬패당의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동조하는것은 조선반도에 전쟁을 불러 오는 위험천만한 행위로나 될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현실적으로 지금 미국은 <핵문제>의 <외교적해결>을 떠드는 막뒤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준비를 음으로 양으로 다그치고 있다.
 우리 민족을 겨냥하여 침략과 전쟁을 꾀하는 미국의 책동을 규탄하고 문제시할 대신 오히려 평화지향적인 동족에게 삿대질하는 남조선군부당국자의 언동이야말로 친미사대,대미추종에 물 젖은 자의 망동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론평은 남조선군부가 민족의 힘이 아니라 상전의 힘에 기대를 걸며 민족반역의 길로 계속 나아간다면 종당에는 돌이킬수 없는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하면서 남조선군부당국이 철없이 놀지 말것을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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