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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엿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엿은 그 맛이 독특하고 근기가 있으며 포도당과 덱스트린 및 맥아당 등 영양분이 많아 예로부터 이름이 높았다.
 엿은 곡물원료를 보ㅎ아서 죽을 만든 다음 보리길금을 넣어 당화시킨후 125도씨에서 졸이여 만든다.
 조선민족은 오래전부터 낟알에 들어 있는 전분의 당화방법을 알아 내고 세상에서 처음으로 민족특산인 엿을 만들어 냈다.
 조선엿은 만든 재료에 따라 맵쌀엿,찹쌀엿,수수엿,강냉이엿,감자엿,고구마엿,보리엿 등 그 종류가 많다.엿에 첨가되는 고명,조미료에 따라 밤엿,호두엿,잣엿,깨엿,콩엿 등으로도 불리운다.
 그리고 만드는 방법에 따라 강엿,조청으로,엿의 색갈에 따라 백당(흰엿),흑당(검은엿)으로 불리운다.
 조선엿은 설탕에 못지 않게 달고 맛이 좋아 몸안에 빨리 흡수되며 피로를 인차 회복시켜 주는 건강장수 당과의 하나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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