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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싸스예방식품으로서 흥미를 끄는 김치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싸스예방식품으로서 흥미를 끄는 김치>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 같다.
 최근 21세기 악마의 병 싸스의 전파와 함께 김치에 대한 수요가 중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서 높아 지고 있다.
 그것은 김치가 비전형페염(싸스)의 예방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속에서 인정되고 있기때문이다.

   학자들도 관심
 김치와 관련하여 많은 저서를 발표해 온 일본의 한 대학교수는 <중국인학자들속에서 최대의 관심은 싸스이다.그리고 그들이 가장 흥미를 보인것이 김치였다.>고 하면서 중국의 김치소비량이 증가되고 있는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그의 말에 의하면 조선과 가까운 길림 등 동북3성에서는 김치가 많이 소비되고 있지만 중국의 다른 지역들에서는 그렇지 못하다고 한다.
 중국의 베이징이나 상해의 상점들에서는 수입김치의 판매가 급격히 늘어 나고 있다고 한다.
 올해 1월부터 3월사이에 중국이 수입한 김치량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하여 약 6배로 늘어 났다.

   젖산균이 열쇠
 김치인기의 원인으로는 <야쿠르트설>이 유력하다.일본의 야쿠르트회사가 2001년에 발표한 <김치는 류행성감기비루스의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론문이 인터네트상에서 퍼졌다.
 홍콩에 있는 한 회사의 하루 야쿠르트판매량은 보통 30만-40만병이라고 한다.3월 31일에 홍콩에서 그 판매량은 90만병을 기록하였다.
 한 관계자는 <젖산균발효식품이고 면역력을 높인다는 마늘 등도 포함되여 있는데로부터 김치가 싸스예방식품으로서 주목되였다>고 말하였다.

   <늘 먹는 약>
 싸스의 특효약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때문에 사람들은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 우선 싸스에 걸리지 않으려고 생각하고 있다.
 4월 28일 일본의 한 기업가는 <면역력을 높이고 평소에 몸관리를 잘하여 감염될수 없는 상태로 만드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일본의 한 대학교수는 <나는 어느 한 나라의 김치박물관에 갔을때 관장에게서 김치를 먹는 조선사람들은 싸스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일본의 경우 중국과 마찬가지로 김치소비가 늘어 날지도 모른다.여하튼 김치는 늘 먹는 약이라고 말할수 있는 건강식품이다.>고 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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