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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정론 선군시대의 천지개벽
 (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은 <선군시대의 천지개벽>이라는 제목으로 된 정론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다섯해가 흘러 갔다.
 준엄한 그 세월 철령을 넘어 전선으로 뻗어 간 들판길에서 토지정리의 위대한 선언이 울린 때로부터 5년,
 5천년 대대로 변함 없던 이 땅이 이 5년동안에 태고의 잠을 깨고 자기의 면모를 완전히 달리하였다.
 반만년민족사와 공화국의 55년 력사에 처음 보는 이 천지개벽은 백두산의 아들 김정일장군님께서 안아 오신 불멸의 애국적장거로,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뚜렷한 모습으로 우리 인민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킨다.
 나날이 넓어 지는 이 대지의 전변에서 우리는 더욱 활짝 열리는 내 조국의 광활한 미래를 보며 후손만대가 영원토록 누려 갈 존엄과 행복의 노래소리를 듣는다.
 우리는 강령군 내동벌의 높은 언덕에 섰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오르시여 벌이 한눈에 다 바라보인다고 만족을 표시하신 잊지 못할 그 언덕이다.
 벌은 참으로 눈뿌리가 모자라도록 아스라하게 펼쳐 졌다.
 북으로는 벽성군의 서원협동농장벌이며 재령군의 재천협동농장벌이 보일듯 하고 서쪽으로는 삼천군의 전진벌이며 태탄군의 류정협동농장벌이 한눈에 안겨 오는듯 하다.그런가 하면 동쪽으로 한번 휘젓는 손에 연안군의 정촌협동농장벌이며 배천군의 거문재벌이 쉬이 닿을듯 하다.
 여기로 오면서 돌아 본 새로 정리된 그 모든 전야들도 놀라움과 흥분을 자아냈지만 내동벌엔 자기대로의 새로운 볼멋이 넘쳐 흘렀다.
 끝간데없이 펼쳐 진 넓은 포전들이며 지평선끝으로 하늘과 맞부딪칠듯 곧추 뻗은 포전도로들,규모 있게 정리된 용수로와 배수로들이며 기계로 찍어 놓은듯이 하나같이 각을 짓고 맵시 있게 다져 진 논두렁들,
 지금으로부터 2년전 봄 어느 날 여기에 오르시여 새로 정리된 내동벌이 아주 희한하다고,이런것을 보고 천지개벽이라고 한다고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기쁨 넘친 그 음성이 봄의 훈향을 타고 쟁쟁히 울려 온다.얼마나 만족하시였으면 청산리사람들이 와서 보면 울고 가겠다고,우리 미술가들이 이런데 와서 정리된 논판에 모를 내는 풍경을 그리면 아주 멋 있을것이라고 내동벌이 들썩하도록 호탕한 어조로 말씀하시였겠는가.
 문득 흘러 간 세월의 장막을 뚫고 한마디의 나직한 음성이 우리의 귀전에 되살아 온다.
 5년전 그 봄날의 새벽 전선으로 달리던 차를 멈추시고 낡은 력사의 잔해와도 같은 올망졸망한 뙈기논들과 다락밭들을 바라보시며 우리 장군님께서 혼자소리로 외우신 <대백리>,
 지난 날 흰바위처럼 뒤덮인 넓은 땅이 너무도 쓸모가 없어 그렇게 이름이 붙은 고장이였다.천수답으로 된 수천여개의 라선형뙈기논들은 그대로 강원땅만이 아닌 온 나라 토지정리의 절박성을 말없이 부르짖고 있었다.
 그처럼 귀하신 쪽잠마저 못 이루시고 가슴속에 쌓인 한을 담아 이렇게 가슴 아피 외우시던 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강원땅에 이어 평북땅과 황남땅이 개벽의 새 모습을 펼치였고 지금은 옛적의 평남땅이 달라 지고 있다.
 얼마나 거창한 민족사의 대기적이고 얼마나 가슴을 부풀이는 선군시대의 대자랑인가.
 수수천년을 내려 오며 한모양으로 누워 있던 대지가 불과 며년어간에 이렇게도 변모될수 있는가 하는 생각에 놀라움과 경탄을 금할수 없다.
 력사의 기적으로 새롭게 번져 지는 조국의 대지에서 우리는 이 땅의 진정한 주인,절세의 애국자의 위대한 모습을 본다.
 땅,
 아마도 이 말과도 같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매 나라,매 민족의 운명과 하나로 이어 진 말은 없으리라.
 이 한마디의 단어에 인간의 생존과 발전,나라와 민족들의 흥망성쇠와 장구한 인류력사의 피어린 싸움의 사연들도 슴배여 있다.
 무릇 땅과 인간은 영원히 하나이라고 한다.
 땅은 인간의 숨결이 깃들수 있는 유일한 삶의 그릇이며 민족이 존재하고 발전할수 있는 절대의 터전이다.
 사람이 부모를 타고 나는것처럼 민족은 땅을 타고 난다.
 그래서 조국이라는것이 있는것이며 민족이 태를 묻은 그 땅에 바치는 정을 놓고 애국과 매국을 가르기도 하는것이다.
 한나라 령도자의 참다운 애국은 조국을 지켜낼뿐아니라 조국의 모든 땅을 진정한 인민의 땅으로 만드는데 있다.
 인민의 땅,그것은 인민이 주인된 땅일뿐아니라 그들이 헐하게 농사를 지으면서 더 많은 곡식을 키워 내는 사회주의전야로 대대손손 전해 갈 땅이다.
 사람들은 광복된 조국땅에 우람차게 울린 <밭갈이노래>에서 인민을 땅의 주인으로 되게 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애국의 업적을 뜨겁게 새겨 안았다.
 력사에 류례 없는 최악의 곤난속에서 온 나라를 뒤흔든 토지정리의 거세찬 동음은 이 땅을 명실공히 인민의 변함 없는 재부로,행복과 번영의 영원한 터전으로 가꾸어 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희세의 애국열과 애국은공을 그대로 노래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토지정리를 이렇게 잘해 놓은것은 우리의 크나큰 자랑입니다.>
 제국주의원쑤들이 우리 조국땅에 침략의 불구름을 몰아 오고 무엇이나 하나라도 조국결사수호전에 총 동원되여야 했던 그토록 준엄한 시각에 나라의 대지를 모두 갈아 번지고 사회주의맛이 나게 전변시킬 원대한 구상을 펼치신것은 실로 비상한 애국의 발기이고 결단이 아닐수 없다.
 반드시 우리 대에 사랑하는 내 조국땅을 사회주의토지답게 전변시키리라.
 잊지 못할 전선길의 새벽에 번개친 백두령장의 이 결단이 그후 <전국이 총 동원되여 강원도의 토지를 정리할데 대하여>라는 국방위원회의 명령으로 우뢰쳤을 때 우리 공화국의 대지가 움씰움씰하고 세계가 깜짝 놀랐다.
 기나긴 인류력사는 조국의 운명이 판가름되는 적들과의 첨예한 대결전마당에서 이런 희한한 창조의 명령이 내려 진 례를 알지 못하고 있다.
 백두산의 기개와 담력을 지니고 이 땅을 제일로 사랑하시는 우리 장군님이 아니시고서야 누가 그처럼 어려운 때에 이렇듯 거창한 대자연개조의 포성을 울릴수 있었으랴.
 토지정리의 거세찬 열풍이 동에서 서에로,서에서 남으로 이리저리 휩쓸며 한해가 다르게 조국의 대지를 변모시키는 장쾌한 풍경,
 그것은 혁명투쟁에서만이 아니라 창조와 전변에서도 남 달리 뛰여 난 백두산장군의 배짱과 슬기를 피부로 절감케 한다.
 엄혹한 조국의 현실은 대자연개조사업에서 지난 시기와는 다른 비상한 방식과 동원력을 요구하고 있었다.
 시대의 요구를 깊이 꿰뚫어 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의 거세찬 열풍속에서 도를 단위로 나라의 면모를 전변시켜 나가는 새로운 령도방식을 창조하시였다.
 제일 불리한 강원땅의 토지정리를 먼저 해제낀 경험에 기초하여 실리에 맞는 순서로 한개 도씩 큼직큼직하게 토지를 정리해 나가는 대작전은 이렇게 전개되였다.
 평남도토지정리현장에서 만났던 농업성의 책임일군은 한개 도의 토지정리가 끝나기전에 다음 대상을 미리 정해 주시며 불과 몇년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에 세상을 놀래우는 세기적변혁을 안아 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에 감탄을 금할수 없다고 이야기하였다.
 어려운 형편으로 하여 멈춰 서 있던 <풍년>호불도젤들이 발동소리 높이 울리며 기계화군단을 무어 가지고 철령을 넘던 사변적인 화폭이 지금도 눈앞에 생생하다.
 강원도에 이어 평안북도와 황해남도로 달려 가 자연의 <적>을 무자비하게 쓸어 눕히며 노도쳐 전진한 철갑의 대오-기계화군단의 기세는 혁명적군인정신으로 고난을 박차고 강성대국에로 비약하는 선군조선의 영웅적진격의 기상이였다.
 희한하게 달라 진 조국의 대지는 절세의 위인의 거룩한 로고를 말없이 전하고 있다.
 한나라의 천지개벽은 창조의 걸출한 영웅이 새긴 고결한 헌신의 자욱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토지정리현장을 찾으시는 그이의 혁명활동보도와 함께 우리 모르고 살던 지명들을 얼마나 많이 익혔으며 그이의 현지지도자욱을 따라 얼마나 많은 개벽의 전야들을 밟아 보았던가.
 강원도의 고산군 란정리며 안변군 풍화리,통천군 구읍리,평안북도 태천군의 한드레벌이며 의주군 홍남벌,황해남도의 안악군 어러리벌이며 평안남도 운곡지구의 내남협동농장!
 이루다 꼽을수 없는 그 하많은 협동전야들이 주마등처럼 우리의 눈앞에 흘러 간다.
 그 어느 벌을 바라보고 그 어느 포전에 서보아도 다 어려 온다.
 세인을 경탄시키는 천지개벽이 일어 났다고,이 위대한 전변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 같은 의지의 발현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며 환히 웃으시던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모습이!
 하지만 그 기쁨 넘친 음성뒤엔,그 밝은 미소뒤엔 너무도 눈물겨운 거룩한 헌신의 서사시가 수 놓아 져 있다.
 밤을 꼬박 새우시고 찾으신 관상벌에서 보시오,토지정리를 한것을 보니 희한합니다라고 하시며 이 놀라운 풍경을 어버이수령님께 보여 드렸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고 절절히 외우시는 그이의 말씀에 일군들모두가 솟구치는 격정의 오열을 금치 못하였다.
 어찌 이때뿐이였으랴.번듯하게 새로 정리된 포전들을 보실 때면 늘 그런 아쉬움에 잠기시는 우리 장군님이 아니시였던가.
 그렇다.
 이 땅에 전변의 폭풍을 휘몰아 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그 열정,그 헌신은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기어이 꽃 피우기 위한 고결한 지향으로 하여 그리도 무한하고 그리도 열렬한것이 아니랴.
 3년전 1월의 눈보라가 우리의 추억속에 휘몰아쳐 온다.
 그날은 어찌나 바람이 드세게 요동을 치는지 일군들이 있는 힘을 다하여 언땅을 파서 세웠던 토지정리도면들이 몇번이나 넘어 지는 정도였다.끝내는 언덕에 눕혀 놓고 사방에 망짝만 한 돌들로 눌러 놓지 않으면 안되였다.
 일군들이 날씨가 찬데 안으로 들어 가시여 가르치심을 주실것을 간절히 청했건만 우리 장군님께서는 굳이 막으시였다.
 무연하게 펼쳐 진 한드레벌의 전경에 무척 기분이 즐거워 지신듯 오늘의 바람이 마치 낡은 모든것을 말끔히 날려 보내는 신선바람처럼 여겨 진다고 하시면서 열정에 넘쳐 이야기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이시였다.
 말씀하실 때마다 줄곧 입김이 불려 자주 안경을 벗으시여 닦으셔야 했던 그날의 화폭과 더불어 <토지정리는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한 대자연개조사업이며 만년대계의 애국위업이다>라는 절세의 애국자의 고귀한 가르치심,이 땅에서 자자손손 살아 갈 후대들의 행복과 번영을 위한 위대한 토지정리강령이 불길처럼 타올랐음을 사람들이여 부디 잊지 마시라.
 전선길,
 토지정리에 대하여 말할 때면 언제나 부르게 되는 이름이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지켜 험산준령을 넘으며 쉬임없이 달리신 위대한 선군령장의 전선길에서 오랜 세월을 두고 제일 깊은 잠을 자던 강원땅이 세기적전변의 아침노을을 남 먼저 맞이하지 않았던가.
 우리 장군님께서 병사들을 찾아 험한 길을 달리셨던 그 걸음으로 끼니도 번지시고 진창길과 징검다리도 마다하지 않으시며 련이어 토지정리현장들로 오군 하시였다는 한 일군의 이야기는 우리의 가슴속에 격정의 회오리를 세차게 일으킨다.
 수수천년의 인류력사에 이처럼 높뛰는 애국의 호흡으로,이처럼 순결하고 열렬한 헌신의 자욱으로 한나라의 천지개벽을 안아 온 령도자가 있었던가.
 전변된 우리의 대지는 그대로 이 땅의 진정한 주인,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애국의 심장이 펼친 사회주의강성대국전야이다.
 갈아 번져 진 그 어디의 흙이나 무심히 움켜 쥘수 없다.
 그 하나하나에 밝은 미소로 가리우신 겹쌓인 피로의 흔적이 어리고 우리 나라 농촌의 앞날을 밝힌 뜻 깊은 가르치심도 깃들었다.
 거기에는 토지정리의 벅찬 흐름속에서 발휘한 값 높은 위훈을 안고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뵈온 4부자불도젤운전수며 부부운전수들을 비롯한 전투원들의 긍지의 눈물도 스며 들었다.
 명절날에 안겨 주신 그 은정도 부족하신듯 휴가길에까지 듬뿍 들려 보내신 사랑의 선물에 목이 메여 흘린 감격의 눈물은 또 그 얼마이랴.떳떳하지 못한 가정환경으로 하여 가슴을 펴지 못하고 살아 온 전투원들이 있었다.남 다른 애국의 피땀을 바쳐 가슴을 쭉 펴게 되였을때 그들이 하염없이 쏟은 고마움의 눈물도 그 흙에 조용히 슴배여 들었다.
 정을 준 대지,그것은 땅과 함께 인간을 키워 주고 완성시켜 주는 어머니당의 품이라고 하던 토지정리전투원들의 심장의 웨침이 지금도 메아리쳐 온다.
 고난의 전선길에서 터져 나온 토지정리의 동음을 따라 참으로 많은것이 변했다.
 새땅이 늘어 나고 종합적기계화의 전망이 밝아 져 농민들이 허리를 펴게 된것만 좋은것이 아니다.
 선군시대가 일으킨 토지정리의 장엄한 격파는 어버이수령님 찾아 주신 이 땅을 진정한 사회주의땅으로 일신시켰다.
 토지의 면모와 구조가 달라 졌다.
 우리는 이 말을 쉽게 입에 올릴수 없다.
 인류력사발전에서 가장 정의로운 위업인 사회주의의 진정한 모습의 하나를 우리는 천지개벽한 새땅들에서 보기때문이다.
 옛지주들의 망상이 토지문서와 함께 력사의 오물장에 처박히게 되였다.
 대대로 땅과 함께 살아 온 늙은이들이 토지정리의 사변을 두고 꿈 같은 기쁨을 누를길 없어 아침저녁으로 나와 보며 흥겨운 춤판을 벌리던 광경을 잊을수 없다.
 광복후의 토지개혁이 땅의 소유관계를 뒤집어 놓은 정치적변혁이라면 선군시대의 토지정리는 사회주의지붕아래 남아 있던 봉건의 흔적을 말끔히 가시고 땅자체를 참다운 인민의 땅,영원한 사회주의땅으로 만들어 놓은 위대한 변혁이다.
 이것으로 하여 땅에 관한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이 더욱 불멸할 빛을 뿌리게 되였고 이 땅은 영원한 사회주의대지로 후손만대에 긍지높이 전해 지게 되였다.
 우리 조국의 토지정리는 다만 땅의 변화만을 가져 오는것이 아니다.지구상에서 사회주의를 매장시키려는 제국주의자들과 력사의 반동들의 발광앞에서 우리는 부강번영할 우리 식 사회주의의 무한대한 위력과 휘황한 전망을 넓어 지는 대지와 더불어 한껏 시위하고 있다.
 정리된 토지들을 돌아 본 수많은 외국의 벗들은 대규모의 토지정리는 강성대국에로 향한 사회주의조선에서만 할수 있는 일이다,조선이 인공지구위성의 성과적발사로 강성대국건설의 첫 장을 펼치였다면 토지정리로 또 하나의 새로운 장을 펼치였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지나간 세월을 돌이켜 보면 땅을 변모시켜 나라의 번영을 가져 오려는 시도와 몸부림들이 적지 않았다.
 천연의 기름진 평야를 가진 사람들이 누리는 행복이 부러워 칼을 휘두르고 총포를 쏘아 대며 피의 정복으로 땅을 넓힌 제국들도 있었다.그런가 하면 그처럼 요란한 선포식을 하고 대였던 처녀지개간의 보습이 중도에서 부서 져 나간 례도 있었다.
 정의롭고 고결한 애국의 창조력을 지니신 우리 장군님께서는 다름아닌 우리의 피땀으로,다름아닌 이 땅에 우리의 후손만대가 복락할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기 위하여 만년대계의 토지정리사업을 빛나는 완성에로 이끌어 오시였다.
 절세의 애국자이신 우리 장군님을 모신 사회주의조선에서만,백두산장군다운 포부와 결단을 지니신 위대한 선군령장의 손길아래서만 5년의 토지격변과 같은 력사의 대기적이 일어 날수 있었다.
 오늘의 세상을 휘둘러 보자.
 아무리 벌이 많고 기름진 땅이여도 진정한 애국자의 손길이 없어,위대한 사회주의의 힘이 없어 거미줄 같은 올망졸망한 논밭을 오늘까지 그대로 이고 있는 땅이 그 얼마인가.
 령토는 작아도 땅이 넓은 나라,이것이 오늘의 우리 공화국이다.
 갈 땅도 없는 봄 오지나 말지하고 설음의 한숨을 길게 내쉬던 불행한 세대의 후손들이 이제는 드넓은 대지를 종횡무진하며 창조의 희열을 마음껏 터치게 되였다.
 땅과 함께 조국이 커지고 인민의 심장이 커졌다.
 나날이 넓어 지는 우리의 전야는 강성대국에로 뻗은 드넓은 진격로인양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의 포부와 희망에 더 큰 나래를 달아 주고 있다.
 이제 더더욱 넓어 질 대지와 더불어 불패의 강국,우리 공화국의 앞길엔 광활한 미래가 눈 부시게 활짝 열리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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