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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의 반공화국모략선전과 압살책동에 물리적억제력 더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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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４월 ２９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어리석은 모략선전을 걷어 치워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요즘 미국의 호전세력들이 우리에 대하여 매우 좋지 않은 여론을 내돌리고 있다．
그들은 우리를 ＜세계안정의 위협요소＞라고 하면서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이 증대되고 있다＞고 떠벌이고 있다．지어 그들은 우리의 경제가 ＜붕괴직전에 있다＞고까지 줴치고 있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위력이 날로 강화되고 반면에 미국은 급속한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것과 관련한 미국반동지배층의 불안과 초조를 대변한것이며 우리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 제동을 걸어 보려는 어리석은 시도이다．
우리는 반공화국모략선전에 매여달리는 미국의 호전세력들의 언동을 일일이 따라 가며 따질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를 ＜세계안정의 위협요소＞라고 한데 대하여 절대로 스쳐 보낼수 없다．
세계의 안정을 위협하는 진짜장본인은 다름 아닌 미국이다．미국은 인류에게 가장 큰 핵，미싸일위협을 가하고 있다． 미국의 무기고들에는 ２만여개의 핵무기들이 쌓여 있다．이것도 성차지 않아 미국은 미싸일방위체계수립추진，소형핵무기개발，핵시험 등을 계속하고 있다．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이 ＜대량살륙무기파괴＞의 구실밑에 주권국가들에 대한 무력침공을 서슴없이 감행하면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하게 위협파괴하고 있는것이다．유엔과 국제법을 무시하고 이라크에 대한 일방적인 무력침공을 감행한 미제는 지금 이라크주변나라들을 위협공갈하며 진보적인 나라들을 반대하는 파괴，전복，무력간섭책동을 강화하고 있다．미제의 발길이 닿는 곳에서는 무고한 인민들의 피가 흐르고 있다．미제가 떠벌이는 ＜세계안정＞이란 세계제패를 위한 침략과 전쟁을 의미한다．이를 위해 미국에는 여러가지 구실이 필요한것이다．그중의 하나가 바로 우리의 그 무슨 ＜핵，미싸일위협＞론이다．미국은 우리의 ＜핵，미싸일위협＞을 기정사실화하고 그를 구실로 저들의 범죄적목적을 실현하려 하고 있다．미국의 호전세력들이 반공화국모략극연출에 열을 올리고 있는것은 우리의 ＜핵，미싸일위협＞의 심각성을 여론화하고 그것을 구실로 하여 세계제패를 위한 군비증강을 다그치며 대조선군사선제공격전략을 실현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는것이다．
미국의 호전세력들이 우리의 ＜경제붕괴＞에 대하여 떠들고 있는것 역시 어리석은 모략선전책동이다．우리에게는 그것이 선군의 기치 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며 전진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우람찬 발걸음소리에 질겁한 자들이 지르는 가련한 비명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 나라를 가까운 년간에 강성대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 세우려는 확고한 의지와 신심에 넘쳐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리고 있다．경제강국건설을 더욱 다그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는 백배，천배로 굳세여 지고 있다．영국의 ＢＢＣ ＴＶ방송과 인터네트는 ＜조선은 세계의 다른 사회주의정권들의 붕괴나 소요 같은것은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굳건해＞ 지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우리는 사상정치적으로，경제군사적으로 끄떡 없다．미국의 호전세력들이 아무리 우리의 경제가 약화되기를 고대하여도 그것은 망상이다．경제가 붕괴직전에 이른것은 우리가 아니라 미국이다．미국의 경제적지위는 날로 시들어 가고 있다．미국은 많은 대외채무와 재정적자，생산의 침체 등 심각한 경제위기와 사회적불안정을 겪고 있다．국제적판도에서 반미기운이 전례없이 높아 지고 있다．미국의 한 대학의 학장인 제프리 가텐은 ＜세계에서 확대되는 반미기운은 미국경제에 위협으로 될것＞이라고 하였다．미국의 호전세력들은 심각한 경제위기로부터의 출로를 침략과 전쟁，진보적나라들에 대한 모략선전책동에서 찾으려 하고 있다．미제의 어리석은 반공화국모략선전이 이러한 광증의 산물이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이라크전쟁이 보여 주는바와 같이 미제의 모략선전소동에는 언제나 침략적군사행동이 뒤따른다．이라크전쟁의 교훈은 전쟁을 막고 나라의 안전과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오직 강력한 물리적억제력이 있어야 한다는것이다．
우리는 미국의 호전세력들이 반공화국모략선전과 압살책동에 광분할수록 물리적억제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것이다．미국의 호전세력들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똑히 알고 어리석은 반공화국모략선전소동을 걷어 치워야 한다．（끝）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요즘 미국의 호전세력들이 우리에 대하여 매우 좋지 않은 여론을 내돌리고 있다．
그들은 우리를 ＜세계안정의 위협요소＞라고 하면서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이 증대되고 있다＞고 떠벌이고 있다．지어 그들은 우리의 경제가 ＜붕괴직전에 있다＞고까지 줴치고 있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위력이 날로 강화되고 반면에 미국은 급속한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것과 관련한 미국반동지배층의 불안과 초조를 대변한것이며 우리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 제동을 걸어 보려는 어리석은 시도이다．
우리는 반공화국모략선전에 매여달리는 미국의 호전세력들의 언동을 일일이 따라 가며 따질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를 ＜세계안정의 위협요소＞라고 한데 대하여 절대로 스쳐 보낼수 없다．
세계의 안정을 위협하는 진짜장본인은 다름 아닌 미국이다．미국은 인류에게 가장 큰 핵，미싸일위협을 가하고 있다． 미국의 무기고들에는 ２만여개의 핵무기들이 쌓여 있다．이것도 성차지 않아 미국은 미싸일방위체계수립추진，소형핵무기개발，핵시험 등을 계속하고 있다．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이 ＜대량살륙무기파괴＞의 구실밑에 주권국가들에 대한 무력침공을 서슴없이 감행하면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하게 위협파괴하고 있는것이다．유엔과 국제법을 무시하고 이라크에 대한 일방적인 무력침공을 감행한 미제는 지금 이라크주변나라들을 위협공갈하며 진보적인 나라들을 반대하는 파괴，전복，무력간섭책동을 강화하고 있다．미제의 발길이 닿는 곳에서는 무고한 인민들의 피가 흐르고 있다．미제가 떠벌이는 ＜세계안정＞이란 세계제패를 위한 침략과 전쟁을 의미한다．이를 위해 미국에는 여러가지 구실이 필요한것이다．그중의 하나가 바로 우리의 그 무슨 ＜핵，미싸일위협＞론이다．미국은 우리의 ＜핵，미싸일위협＞을 기정사실화하고 그를 구실로 저들의 범죄적목적을 실현하려 하고 있다．미국의 호전세력들이 반공화국모략극연출에 열을 올리고 있는것은 우리의 ＜핵，미싸일위협＞의 심각성을 여론화하고 그것을 구실로 하여 세계제패를 위한 군비증강을 다그치며 대조선군사선제공격전략을 실현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는것이다．
미국의 호전세력들이 우리의 ＜경제붕괴＞에 대하여 떠들고 있는것 역시 어리석은 모략선전책동이다．우리에게는 그것이 선군의 기치 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며 전진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우람찬 발걸음소리에 질겁한 자들이 지르는 가련한 비명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 나라를 가까운 년간에 강성대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 세우려는 확고한 의지와 신심에 넘쳐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리고 있다．경제강국건설을 더욱 다그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는 백배，천배로 굳세여 지고 있다．영국의 ＢＢＣ ＴＶ방송과 인터네트는 ＜조선은 세계의 다른 사회주의정권들의 붕괴나 소요 같은것은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굳건해＞ 지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우리는 사상정치적으로，경제군사적으로 끄떡 없다．미국의 호전세력들이 아무리 우리의 경제가 약화되기를 고대하여도 그것은 망상이다．경제가 붕괴직전에 이른것은 우리가 아니라 미국이다．미국의 경제적지위는 날로 시들어 가고 있다．미국은 많은 대외채무와 재정적자，생산의 침체 등 심각한 경제위기와 사회적불안정을 겪고 있다．국제적판도에서 반미기운이 전례없이 높아 지고 있다．미국의 한 대학의 학장인 제프리 가텐은 ＜세계에서 확대되는 반미기운은 미국경제에 위협으로 될것＞이라고 하였다．미국의 호전세력들은 심각한 경제위기로부터의 출로를 침략과 전쟁，진보적나라들에 대한 모략선전책동에서 찾으려 하고 있다．미제의 어리석은 반공화국모략선전이 이러한 광증의 산물이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이라크전쟁이 보여 주는바와 같이 미제의 모략선전소동에는 언제나 침략적군사행동이 뒤따른다．이라크전쟁의 교훈은 전쟁을 막고 나라의 안전과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오직 강력한 물리적억제력이 있어야 한다는것이다．
우리는 미국의 호전세력들이 반공화국모략선전과 압살책동에 광분할수록 물리적억제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것이다．미국의 호전세력들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똑히 알고 어리석은 반공화국모략선전소동을 걷어 치워야 한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