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중국의　심양에서　진행되였다．
　료녕성사회과학원　원장은　토론에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로작을　연구하면서　민족의　위대성은　령도자의　위대성에　있다는것을　절감하였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조선인민이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국을　자주적으로　통일하는것을　지지하며　중조친선의　강화발전으로　조선인민의　위업수행에　기여해　나갈것이라고　그는　지적하였다．
　탄자니아　다르　에스　살람친선방직공장　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로작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１０대강령＞과　김정일동지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５대방침에　대한　토론회가　있었다．
　소조책임자　프로타스　음베나는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１０대강령은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도를　밝힌　민족화합과　통일의　대헌장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５대방침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민족단합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조선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　놓은　리정표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고전적로작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를　더욱　강화하자＞를　이란　라싸문화봉사기구에서　１２일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주체６１（１９７２）년　１２월　２５일　발표된　로작에는　우리　나라에서　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공화국정부의　투쟁이　지적되여　있으며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과　그를　더욱　공고발전시키기　위한　과업이　밝혀　져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