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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전>대변인 <세풍>사건수사결과로 <한나라당> 규탄
 (평양 4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대변인은 <한나라당>패들의 부정부패행위를 규탄하여 25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얼마전에 발표된 서울지방검찰청의 <세풍>사건수사결과는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적분노를 더욱 자아내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1997년 리회창은 <국세청>을 동원해 20여개의 대기업체들로부터 무려 166억 3,000만원에 달하는 거액의 <대통령선거(대선)>자금을 강제로 걷어 모았으며 그중 일부가 20여명의 <한나라당 의원>들과 보수언론인들에게 지급된 사실이 밝혀 졌다.
 이것은 <대통령>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국세청>까지 동원한 <한나라당>패들이야말로 천하에 둘도 없는 부정부패의 왕초,도적무리이며 지난해 <대선>에서 리회창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락선된것은 너무도 당연한 필연적결과라는것을 립증해 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한나라당>도적패당이 오히려 미국의 사촉하에 살기등등해 민족의 화해와 단합,민족경제발전에 기여한 현대그룹의 대북협력사업을 걸고 들며 <특별검사제>의 칼을 들이대는것은 언어도단이며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민족반역행위이다.
 <세풍>사건수사결과는 리회창을 우두머리로 한 <한나라당>패들이 저지른 <안기부자금횡령>사건,<병풍>사건,<가회동 호화빌라>사건,<최규선 20만딸라수수설>은 물론 지난해의 <대북밀사파견>사건 등 지금까지의 모든 의혹사건들을 끝까지 규명해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확증해 주고 있다.
 미국은 저들의 충실한 대변자,앞잡이인 리회창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 <세풍>사건의 주범인 리석희를 체포하고서도 <한국>에로의 이송을 질질 끌어 왔으며 리회창이 민중의 버림을 받고 쓸모없이 되자 그를 주저없이 차던져 버렸다.
 이번 수사결과발표를 통해 우리 민중은 친미로 기생하는 매국역적들의 말로가 어떤것인가를 똑똑히 보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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