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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군사령관의 <북이 긴장고조>발언을 비난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사령관 라포트는 지난 22일 남조선의 어중이떠중이들이 모인 어느 한 장소에 나타나 <북이 핵개발프로그람을 추진>하고 있다느니,<국제협약들을 위반함으로써 지역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느니 뭐니 하고 고아 댔다.
 2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그의 언동은 적반하장격의 강도적론리로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고 도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지금까지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안정과 평화를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여 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반도의 정세가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것은 전적으로 미국때문이다.
 미국은 반세기이전부터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세계제패전략에 따라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추구하면서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방대한 핵무기를 저축해 놓고 우리를 항시적으로 위협해 왔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가장 큰 암적존재인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우두머리로 있는 라포트가 그래 이 엄연한 현실을 몰라서 감히 입을 놀려 대는가.흑백을 전도해 나선 그의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망발은 침략자,평화의 파괴자인 미제의 검은 정체를 조금이나마 가리워 보려는 술책의 발로이며 엄중하게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구실을 마련하자는데 그 범죄적목적이 있다.
 라포트의 거짓말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하나도 없다.어디에 가서도 통할수 없는 거짓말을 자꾸 하다가 졸경을 치르기전에 라포트는 남조선에 기여 든 침략군과 함께 스스로 제 소굴로 돌아 가는것이 좋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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