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4월24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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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일본군국주의세력은 우리의 기본투쟁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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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일본은 왜 분주탕을 피우는가>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본군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변하지 않았으며 결코 변하지 않을것입니다.> 요즘 일본의 움직임이 매우 주목되고 있다. 일본은 저들의 <안보>에 그 어떤 <위협>이 조성되고 있는듯이 여론을 내돌리면서 그에 대비한 <안보태세를 확립>한다고 분주탕을 피우고 있다.지난 3월 17일 미국주재 일본대사는 미국방장관,미국무장관과 한 극비회담에서 미국의 반이라크전쟁과 관련하여 <북조선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것이라는 일본정부의 립장을 밝혔다.일본은 미국이 반이라크전쟁을 개시하자 <긴급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진행한 첫 일미회담에서 미국에 대한 군사지원과 병행하여 <북조선에 대한 경계 및 감시>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일본외무성 아시아오세안주국장은 국회 참의원예산위원회에서 북조선이 탄도미싸일을 발사하는 경우 북조선에 경제제재를 가하는 문제를 검토해 나갈것이라고 떠벌이였다. 내각관방부장관 아베는 북조선이 미싸일을 발사하지 못하게 <북조선의 미싸일기지를 공격해야 한다>고 폭언하였다. 한편 일본은 함선과 비행기를 비롯한 <자위대>전투무력을 조선반도와 가까운 일본서부지역에 이동전개하였으며 지난 3월 28일에는 우리의 군사대상들과 군사적움직임에 대한 정탐을 기본사명으로 하는 2개의 정탐위성을 우주공간에 쏴올렸다.최근 일본반동들은 <북조선을 복수해야 한다>느니,<북조선의 미싸일기지를 선제공격하는것은 위헌이 아니>라느니 하고 망발하고 있다. 보는바와 같이 일본은 모든 군사행동을 우리와 결부시키고 있으며 우리를 선제공격하는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일본반동들은 그 근거로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을 내들고 있다.말하자면 우리에 의해 일본의 <안전에 위협>이 조성되고 있으며 따라서 일본은 <방위>를 위해 모든것을 다해야 한다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이 떠드는 우리의 <군사적위협>은 무력증강의 구실이며 재침의 전주곡이다. 일본은 우리의 <군사적위협>을 빗대고 무력증강을 발광적으로 다그치고 있다. 1990년대에 일본반동들은 미국이 꾸며 낸 우리의 이른바 <핵개발>소동에 맞장구를 치면서 그 무슨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여러개의 목표를 동시에 타격할수 있는 능력을 갖춘 신형<이지스>함을 비롯하여 전투함선들과 전투기들을 구입하여 전투서렬에 진입시켰다.해상<자위대>는 조기경보기와 수직리착륙기를 실을수 있는 4만t급 경항공모함 2척을 배비하는데 달라붙었다. 일본반동들은 이미전에 <일미방위협력지침>관련법을 채택하여 참전권과 교전권을 복귀하였으며 륙해공<자위대>의 지휘통신체계를 하나로 통합하고 특수부대를 조직하는 등 <자위대>무력을 전투조건에 맞게 전면적으로 재조절하였다. 일본반동들은 미국이 제2조선반도핵위기사태를 몰아 오자 때를 만난듯이 그 무슨 <방위>를 운운하면서 미국과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위한 공동기술연구를 적극 다그치기로 하였으며 요격미싸일체계를 도입하기 위한 사업에 달라붙고 있다. 사실들이 보여 주는바와 같이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군사적위협>을 구실로 재침을 위한 군사적준비를 다그쳐 왔다. 일본반동들이 해외침략의 첫번째 대상으로 삼고 있는것은 조선반도이다.그들이 미국의 힘을 빌려서라도 북조선을 공격해야 한다고 폭언하는것은 그에 대한 명백한 실증으로 된다.그들은 어떻게 하나 우리의 <위협>설을 부각시키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는데 부채질하여 미국을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에로 나서도록 적극 부추기고 있다. 보다싶이 일본반동들은 미국을 등에 업고 또다시 조선재침의 길에 나서려 하고 있다. 일본군국주의세력은 지난 시기는 물론 오늘날에도 가장 위험한 침략세력의 하나로,우리의 기본투쟁대상으로 되고 있다. 일본반동들이 계속 재침열에 들떠 물덤벙 술덤벙한다면 조일사이에 어느 때든 무장충돌을 피할수 없게 될것이다.일본에 대한 피맺힌 원한을 안고 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일본군국주의세력이 감히 우리에 대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한다면 무자비하게 짓뭉개 버릴것이다. 일본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강화는 그들스스로가 저들자신의 안전을 파괴하고 재난을 몰아 오는 행위로 될뿐이다. 일본반동들은 스스로 화를 청하는 어리석은 짓을 그만두고 평화를 위한 옳은 선택을 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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