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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모의 정 세차게 굽이친 세계적인 예술무대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에서 성대히 열렸던 제2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은 자기 사업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지난 18일 결속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전에는 세계 40여개 나라에서 온 600여명의 예술인들과 대표들,해외동포예술인들이 참가하였다.9개 조로 나뉘여 평양의 큰 극장들에서 조별,단독공연의 형식으로 다채롭고 의의 깊게 진행된 축전행사들은 참가자들과 관람자들의 가슴속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번 축전무대에는 좋은 성악,기악 종목들이 많이 올랐다.
 성악분야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들의 명배우들,국제콩클수상자들의 출연이 특색 있었다.
 영국의 가극명가수 수잔나 클라크,이딸리아음악단의 마우리찌오 잔께띠와 라리싸 프란취취,체스꼬독창가수 에빠나 스따띠스,로씨야명배우단과 중국예술단의 독창가수들,예술학박사인 로므니아독창가 자헤이리스 미렐라 그리고 벨지끄,핀란드,까자흐스딴,아르메니야,몰도바의 명배우들과 국제콩클수상자들은 고전가극가요들과 세계명곡들을 훌륭히 불러 세계적인 명가수로서의 높은 예술적기량을 손색없이 시위하였다.
 그들의 예술적재능은 높은 성악기량을 요구하는 조선노래들인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번영하라 조국이여>,<밀림이 설레인다>,<수령님 모시고 천년만년 살아 가리>,<눈이 내린다> 등을 잘 가창형상한데서도 찾아 볼수 있다.
 성악분야에서 이채를 띤것은 합창단의 공연이였다.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진 로씨야챠이꼽스끼명칭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합창단의 공연은 합창을 남 달리 사랑하는 우리 인민들의 관심을 모았다.합창단은 이름난 합창곡들과 함께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장군님 백마 타고 달리신다>를 비롯한 조선노래들을 특별히 준비하여 가지고 왔다.우리 장군님을 모시고 유명한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의 노래를 지휘한 전적이 있는 스따니슬라브 깔리닌교수의 지휘도 인상적이였지만 합창단의 예술적전통과 수준을 보여 주는 무반주합창의 높은 형상세계는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기악분야에서도 유명한 지휘자들과 연주가들이 출연하여 세계명곡들과 조선의 기악곡들을 무대에 올렸다.
 관중들의 주목을 끈 대표적인 기악연주단체로서는 로씨야바얀중주단을 들수 있다.나이는 젊지만 연주가들모두가 국제국내콩클수상자들인 중주단의 공연은 훌륭한 개인연주기량과 째인 안삼불로 하여 관중들에게 큰 감명을 안겨 주었다.중주단의 수석지휘자인 울라지미르 미하일로위치 슈꾸롭스끼가 편곡하여 중주단이 연주한 조선노래 <구름 너머 그리운 장군별님께>는 류달리 감흥이 컸다.
 재도이췰란드 조선인연주가,재미,재중조선인지휘자를 비롯한 해외동포예술인들도 세련되고 능란한 연주기교와 지휘솜씨로 우리 인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였다.
 축전의 음악무대는 조선노래,특히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칭송의 노래들로 하여 위인흠모의 열풍이 세차게 굽이쳤다.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우리 수령님>,<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불후의 고전적명작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을 비롯한 위인칭송의 노래들은 매 공연때마다 뜻 깊은 절정을 장식하였다.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끝 없는 흠모심,영웅적조선인민에 대한 따뜻한 친선의 정은 축전참가자들이 자체로 작사작곡하여 내놓은 찬가들에서 두드러지게 표현되였다.
 핀란드예술단 작곡가가 작사작곡한 노래 <조선은 하나>,끼쁘로스음악단 단장이 작곡한 기악곡 <평양의 밤>,로씨야챠이꼽스끼명칭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합창단에서 지은 <친선의 노래>,로씨야바얀중주단 단장이 작곡한 노래 <영원한 나의 태양>,몽골미학토론회대표가 지은 <아름다운 조선에 대한 노래>
 위인칭송의 노래에는 국경이 없다.이 세상에 음악축전이 아무리 많다 해도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처럼 5대륙의 예술인들이 목소리를 합쳐 절세의 위인을 흠모하여 노래를 부르는 그런 예술축전,열렬한 태양칭송의 목소리로 하여 그렇듯 의의 깊고 감화력이 큰 예술축전은 찾아 볼수 없는것이다.
 무용과 교예는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무대를 이채롭게 장식하는 예술분야이다.무용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여러 나라의 무용단체들과 무용배우들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률동의 꽃물결을 펼치였다.
 이미 지난 시기의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여 우리 인민과 친숙해 진 로씨야 미하일 고젠꼬명칭 크라스노야르스크국립씨비리무용단과 우크라이나무용단은 이번에 또다시 평양을 찾아 와 자기들의 풍부한 예술적기량을 훌륭히 발휘하였을뿐아니라 조선인민에 대한 친선의 정을 따뜻이 표시하였다.로씨야 미하일 고젠꼬명칭 크라스노야르스크국립씨비리무용단은 로씨야에서 손 꼽히는 무용예술집단이다.로씨야의 민족무용과 씨비리무용을 기본으로 하는 무용단은 이번 축전에서도 관록 있는 민족무용예술단체로서의 자기의 전통과 예술적수준을 잘 보여 주었다.이들은 조선의 유명한 무용작품인 <사과풍년>을 자체로 준비하여 가지고 와서 우리 인민을 기쁘게 하여 주었다.
 여러차례 국제콩클에서 최고상을 받았으며 전 우크라이나무용전문가경연에서 1등상을 수여 받은 우크라이나무용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또다시 축전에 참가하여 경쾌하고 활달한 많은 현대무용작품들을 무대에 올렸다.
 이밖에도 중국예술단,우즈베끼스딴국립협주단을 비롯한 여러 예술단들에서 민족적색채가 짙은 아름다운 무용작품들을 축전에 내놓았다.
 평양교예극장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온 교예단,교예배우들의 공연이 진행되였다.
 재치 있는 여러 막간교예종목을 들고 나온 로씨야국립교예단의 까마르진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위치는 세계적으로도 인기 있는 국제콩클수상자이며 <접시돌리기>종목에 출연한 로씨야볼쇼이모스크바국립교예단의 끌라꼬브 울라지미르 알렉싼드로위치는 국내콩클수상자이며 로씨야공훈배우이다.몽골교예단에서는 높은 기교를 보여 주는 <줄넘기>종목을,스웨리예교예단에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세계교예축전들에서 특별상을 받은 <도립조형>을 무대에 올렸다.
 모든 축전참가자들은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무대가 올해에도 이렇듯 성대하게 펼쳐 지도록 하여 주신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 없는 감사의 정을 안고 축전의 인상 깊은 나날들을 보냈다.
 많은 예술단체들과 예술인,대표들이 경애하는 장군님께 지성어린 선물과 감사의 편지를 삼가 올렸다.이번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을 계기로 하여 21세기의 태양이시며 세계자주화위업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세계진보적인류와 예술인들의 존경과 흠모심은 더 한층 열렬해 졌다.
 위대한 태양의 조국,아름다운 주체예술의 조국에서 성대하게 진행된 제2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끝 없는 흠모의 정이 세차게 굽이친 태양칭송의 예술무대였으며 자주,평화,친선의 한마음으로 목소리를 합친 세계진보적인 예술인들의 대회합이였다.
 또한 세계적인 종합예술축전으로서의 당당한 관록과 전통,그 비상한 감화력과 견인력을 다시한번 힘 있게 과시하고 새 세기 인류음악예술발전의 넓은 길을 열어 놓는데서 좋은 계기로 된 의의 있는 대예술축전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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