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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군사적대결을 추구하는 일본반동들에 경고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은 <경거망동은 백해무익하다>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위협>을 코에 걸고 군사대국화와 재침책동에 더욱 광분하고 있다.
 며칠전 일본당국자는 NHK방송프로에 출연하여 미국의 대이라크전쟁을 지지한 리유에 대해 <북조선의 위협이 있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일미안보조약이 커다란 억제력으로 되고 있다>고 말하였다.일본방위청 장관은 국회 중의원안전보장위원회에서 우리의 그 무슨 <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며 <자위대>가 다른 나라 기지에 대한 공격능력을 보유하는 문제에 대해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공언하였다.자민당의 이전 정무조사회장도 한 강연에서 <미싸일방위능력이 없이는 북조선과의 교섭에서 주도권을 잡을수 없다>느니,<미싸일방위체계를 시급히 정비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망발하였다.
 보는바와 같이 일본집권층은 미국의 대이라크전쟁을 계기로 우리의 <위협>을 걸고 들며 입에서 뱀이 나오는지 구렝이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아무 소리나 망탕 줴쳐 대고 있다.
 지금껏 수차 강조되였지만 우리는 일본에 <군사적위협>을 가하는것이 전혀 없다.우리의 <핵위협>이나 <미싸일위협>이란 애당초 존재하지도 않는다.우리의 무장력은 우리를 건드리는 자들에 대해서는 무자비하지만 우리를 건드리지 않는 한 우리는 결코 무력행사를 하지 않는다.이에 대해 우리는 이미 명백히 밝히였다.만일 일본이 우리를 적대시하지 않고 우호적으로 대한다면 우리의 국방력강화에 그토록 신경을 곤두세울 필요가 없을것이다.
 그런데 일본반동들은 미국의 대이라크전쟁을 기화로 상전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편승하여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반공화국행위의 도수를 부쩍 높이고 있다.그들은 우리의 있지도 않는 <위협>을 막는다는 구실밑에 미국과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위한 공동기술연구를 다그치기로 한데 이어 미국의 요격미싸일체계를 받아 들이는데 발 벗고 나서고 있다.그런가 하면 해상배비형의 미싸일탑재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래년부터 <이지스>함을 보수갱신하는 한편 미국의 <패트리오트>미싸일을 구입하려 하고 있다.일본은 지난 3월에 대형운반로케트 <H-2A>로 2개의 정탐위성을 발사하여 군사대국화와 재침책동을 우주에로까지 확대하는 길로 나가고 있다.일본반동들의 군사대국화,재침책동이 노리는 주되는 과녁은 우리 나라이다.이로부터 그들은 우리와의 군사적대결을 공공연히 추구하고 있다.
 일본반동들이 <북조선의 미싸일장소를 선제공격하는것은 위헌이 아니>라느니,<북조선을 복수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극히 도발적인 폭언을 하는것은 대조선군사적대결책동의 발로이다.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위협>에 의해 당장 그 무슨 큰 변이 날것처럼 벅적 고아대는것은 우리와의 군사적대결과 조선재침책동의 강화를 합리화하기 위한 수작이다.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는 격으로 일본반동들은 미국의 대이라크전쟁을 계기로 저들도 조선재침의 길에 뛰여 들려고 분주탕을 피우고 있다.그러나 우리에게는 재침열에 들뜬 나머지 리성을 잃고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마구 헤덤벼대는 일본반동들이 가련하고 가소롭게만 보일뿐이다.
 명백히 경고하건대 일본이 계속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하여 어리석게도 우리와의 대결을 추구하며 경거망동하다가는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다.일본은 그때 가서 후회하지 말고 이제라도 자신을 다잡고 자중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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