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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예품들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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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４월 ９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수예연구소에서 다양한 주제의 수예품들을 많이 창작하고 있다．
올해에 들어 와서만도 연구소에서는 량면수예들인 ＜김일성화＞와 ＜김정일화＞（각각 ６０×４０센치메터），대형원형수예 ＜진달래＞（１４０×６６센치메터），대형수예 ＜삼지연의 가을＞（９５×１３０센치메터）을 비롯하여 ４０여점의 수예품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６개의 편으로 된 대형수예 ＜농민생활도＞（각각 １４４×５８센치메터）는 옛날 조선농민들의 생활풍습을 여러 측면에서 각이하게 반영하고 있다．
작품들중에는 조선의 명산인 금강산일만경치의 일단을 보여 주는 수예 ＜금강산의 만물상＞과 붉은색천바탕에 수 놓은 조선의 국화 ＜목란＞도 있다．
이밖에 ＜겨울의 련광정＞，＜초원의 말＞，＜장미＞ 등 내용과 형식이 독특한 수예품들도 많이 창작되였다．
지난 시기 연구소에서는 인물，풍경，동물을 비롯한 상쾌한 느낌과 참신하고 이채를 띠는 수예품들을 많이 내놓아 국내외의 참관자들과 수요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연구소에서는 수예작품에 대한 주문봉사도 하고 있다．（끝）
올해에 들어 와서만도 연구소에서는 량면수예들인 ＜김일성화＞와 ＜김정일화＞（각각 ６０×４０센치메터），대형원형수예 ＜진달래＞（１４０×６６센치메터），대형수예 ＜삼지연의 가을＞（９５×１３０센치메터）을 비롯하여 ４０여점의 수예품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６개의 편으로 된 대형수예 ＜농민생활도＞（각각 １４４×５８센치메터）는 옛날 조선농민들의 생활풍습을 여러 측면에서 각이하게 반영하고 있다．
작품들중에는 조선의 명산인 금강산일만경치의 일단을 보여 주는 수예 ＜금강산의 만물상＞과 붉은색천바탕에 수 놓은 조선의 국화 ＜목란＞도 있다．
이밖에 ＜겨울의 련광정＞，＜초원의 말＞，＜장미＞ 등 내용과 형식이 독특한 수예품들도 많이 창작되였다．
지난 시기 연구소에서는 인물，풍경，동물을 비롯한 상쾌한 느낌과 참신하고 이채를 띠는 수예품들을 많이 내놓아 국내외의 참관자들과 수요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연구소에서는 수예작품에 대한 주문봉사도 하고 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