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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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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제2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내외의 커다란 관심속에 10일 오후 평양의 4.25문화회관에서 개막되였다.
개막식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정부문화대표단과 대표들,예술인들과 해외동포예술인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주재 외교대표들을 비롯한 대사관성원들,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평양시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이 참가하였다. 내각총리 홍성남,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정하철 등이 주석단에 나왔다. 개막식을 알리는 나팔신호에 이어 세계 여러 나라 민족옷차림을 한 40명의 녀성무용수들이 <5색숄춤>으로 자주,평화,친선의 리념밑에 진행되는 이번 축전의 의의를 부각시켰다. 이어 평화로운 세계를 지향하는 축전참가자들의 념원을 반영하여 녀성무용수들이 비둘기춤을 무대에 펼치였다. 무대배경에 지난 기간 축전에 참가한 예술인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해 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과 축전력사를 보여 주는 화면들이 펼쳐 져 참가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 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장철의 개막사에 이어 축전기발을 게양하는 의식이 있었다. 홍성남내각총리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그는 많은 나라의 예술인들이 지난 축전들에서 민족예술의 자주적발전과 인류의 자주위업을 고무추동하려는 숭고한 리념과 목적밑에 자기 예술발전의 성과들을 펼쳐 놓고 친선과 문화적련계를 두터이 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지금 조선인민은 세계 여러 나라의 재능 있는 예술인들과 친근한 벗들,해외동포예술인들과 함께 김일성주석께서 탄생하신 날을 뜻 깊게 기념하게 되는것을 더없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중국정부문화대표단 단장,로씨야챠이꼽스끼명칭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합창단 단장,꾸바음악단 단장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개막식에 이어 조선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다. 개막식에 앞서 개선문으로부터 4.25문화회관에 이르는 도로구간에서 각계각층 평양시민들의 환영속에 축전참가자들의 예술행진이 진행되였다. 주체71(1982)년에 첫 막을 올린 때로부터 지난해까지 국제국내콩클수상자들을 비롯한 1만 2,000여명의 외국의 예술인들과 해외동포예술인들이 참가하여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을 세계적인 예술축전으로 뜻 깊게 장식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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