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3년4월10일기사 목록
비전향장기수들과 오익제부위원장이 편지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0돐을 맞으며 그이께 비전향장기수들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오익제부위원장이 9일 편지를 드리였다.
 △비전향장기수들은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무적필승의 강군을 키우시고 이끄시는 강철의 령장이신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0돐을 맞는 경사스러운 이날 우리 비전향장기수들은 다함 없는 경모와 열화 같은 충성의 마음을 담아 삼가 최대의 영예와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주체82(1993)년 4월 9일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 제9기 제5차회의에서 경애하는 장군님을 전체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한결 같은 의사와 념원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확고히 담보하는 만년기틀을 마련한 민족사적대경사였습니다.
 가렬처절한 항일대전의 불길속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총대와 함께 준엄한 혁명의 폭풍우를 헤쳐 오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우리 민족이 받아 안은 최상최대의 영광이고 행운이였습니다.
 문무를 완벽하게 겸비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시였다는 감격적인 소식을 남쪽의 먹방속에서 해빛같이 받아 안았을 때 저희들은 크나큰 기쁨과 행복으로 하여 격정의 눈물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돌이켜 보면 경애하는 장군님을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모시고 보낸 지난 10년간은 위대한 령장,위대한 정치가로서의 장군님의 특출한 령도력과 위인상이 빛나게 과시된 승리와 영광의 나날이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격변하는 정세의 흐름과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선군정치를 사회주의의 기본정치방식으로 밝혀 주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새로운 선군시대를 열어 놓으시였습니다.
 우리 공화국이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하여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강성대국건설의 도약대를 마련하였으며 6.15공동선언으로 조국통일의 활로를 열어 놓고 세계자주화위업의 새 국면을 펼쳐 놓은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선군정치가 안아 온 불멸의 공적입니다.
 우리 인민이 뼈를 에이는 슬픔과 참기 어려웠던 만단사연을 가슴속에 묻은채 피눈물의 언덕을 넘고 헤치며 력사의 온갖 시련과 도전을 이겨 낼수 있은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고 불패의 선군정치가 있었기때문이였습니다.
 저희들은 힘이 약하면 강대국에 무참히 짓밟히는 세계의 현실을 통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정치를 펴시여 국력을 키워 오신것이 얼마나 현명하고 정당한 선택이였는가를 다시금 가슴 뜨겁게 체험하고 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새로운 선군정치방식을 창조하시고 위대한 승리를 이룩해 나가시는것은 인류자주위업의 길우에 쌓아 올리신 또 하나의 불멸의 업적으로 됩니다.
 경애하는 장군님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책동으로 우리 인민의 자주위업이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오늘 민족의 사활과 관련된 그 모든 중하가 장군님 어깨우에 실려 있는것을 생각하면 정말 잠을 이룰수 없는 저희들입니다.
 장군님이 아니시면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일이기에 가슴을 치면서도 장군님 가시는 험한 길을 헤쳐 드리지 못하고 장군님휴식을 지켜 드리지 못하는것이 안타까운 저희들의 심정입니다.
 장군님 너무 무리하지 말아 주십시오.
 침략의 무리들이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우리는 끄떡 없습니다.
 장군님 슬하에서 무적의 강군으로 자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힘과 의지를 꺾을 힘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하늘의 태양이 영원하듯이 장군님 이끄시는 우리 공화국은 영원불멸할것이며 위대한 백두산민족의 앞날은 길이길이 창창할것입니다.
 장군님의 밝고 환하신 모습을 뵈올 때면 저희들은 비록 몸은 늙었어도 새힘이 용솟음치고 신념을 지켜 싸운 지난 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영원히 장군님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를 걸어 갈 굳은 맹세로 가슴 뜨거워 오르고 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
 온 나라 인민이 장군님만을 우러르며 삽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주체혁명위업의 찬란한 승리를 위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부디 안녕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저희들은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옵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오익제부위원장은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만민이 우러르는 평화의 수호자이시며 군사의 천재이신 위대한 장군님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0돐을 뜻 깊게 맞이하고 있는 저는 비범한 군사전략가이시며 민족의 수호자이신 위대한 장군님께 다함 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삼가 최대의 영예와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10년은 우리 공화국이 미제의 대조선전쟁책동으로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엄혹한 시련을 이겨 낸 승리의 나날이였습니다.
 미국의 강경에 초강경으로 대응한 그 첨예한 대결속에서 선군정치로 군대와 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적의 흉계를 걸음마다 분쇄하신 민족사에 특기할 위대한 령도의 낮과 밤들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세인을 경탄케 하였습니다.
 더 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잊지 못할 그 나날들을 감회깊이 되새겨 보는 저는 어떤 외압에도 굴할줄 모르는 반전평화의 위대한 기치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러 공화국의 무적필승의 군력이 얼마나 힘 있고 소중한것인가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사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다른 나라에 화살 한촉 날린적이 없는 평화애호적인 민족이지만 군력이 약했던탓에 무시로 외래침략을 당해야 했습니다.
 해양세력의 대륙침략을 위한 발판이 되기도 하고 대륙세력의 해양점령을 위한 발판이 되기도 한 조선반도,그 수난의 력사가 오랜 세월 이 땅을 괴롭혀 온것은 군력이 제대로 갖추어 지지 못한탓이였습니다.
 그래서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이 되여 온 조선이였고 종당에는 망국노의 비운을 겪게 된 우리 겨레였습니다.
 강력한 군력을 건설하는것은 우리 민족사의 처절한 피의 교훈이였고 외적에게 통분하게 쓰러진 선조들의 원한이 스민 겨레의 세기적인 숙망이였건만 그것이 오늘같이 현실화된것은 정녕 민족사의 대전변이고 대경사입니다.
 주체조선의 위대한 국방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로 오늘 공화국은 민족의 안전과 세계평화의 성새로 행성에 높이 솟아 존엄 떨치고 있습니다.
 <보국안민>,<척양척왜>의 기치를 든 천도교에 입문한 저로서는 그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하며 고맙고 위대한것인가를 더욱 깊이 깨닫습니다.
 오늘 장군님께서 추켜 드신 선군사상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는 시대정신의 정수이며 민족의 자생,자활,자존을 위한 필승의 보검입니다.
 조선은 선군정치로 핵전쟁을 몰아 오는 외세의 광풍을 길들이고 있으며 오늘의 만난을 꿋꿋이 이겨 나가고 있습니다.
 장군님의 뛰여 난 선견지명과 독창성,현명성은 선군정치에서 다시한번 뚜렷이 과시되였으며 만인을 감복시키고 있습니다.
 선군정치야말로 민족의 주체적생존을 튼튼히 담보하는 자주정치이며 애국,애족,애민의 거룩한 정치입니다.
 군사를 중시하시고 선군의 위용으로 어떤 대적도 함부로 범접 못하는 나라를 만드신것은 장군님의 업적중의 가장 위대한 업적입니다.
 선군의 기치밑에 군대와 인민이 일심동체가 된 나라는 어떠한 힘으로도 정복 못합니다.
 미국은 력사발전에 역행하여 세계도처에서 전쟁을 일으키고 있지만 그것은 자멸을 가져 올뿐입니다.
 평화의 적은 자기가 일으킨 전쟁의 불길속에서 세인의 증오와 저주를 받으며 참혹한 죽음의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될것입니다.
 평화는 침략과 전쟁을 이깁니다.
 장군님께서 계시고 선군정치가 있는 한 조선반도의 평화는 기필코 보장되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은 반드시 오고야 말것입니다.
 지금 전쟁접경에로 치닫고 있는 조미대결도 장군님의 출중한 지략과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조만간 우리의 승리로 결속되게 되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저는 늙은 몸이지만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받드는 길에 몸과 마음을 다 바침으로써 나라의 평화를 보장하고 자주통일을 이룩해 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해 나갈 각오를 더욱 굳게 다짐합니다.
 조국의 통일과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자주화된 세계를 위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