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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 있게 진행될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 조선의 수도 평양에서는 제2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성대하게 개막된다.
 문화성 부국장 지상철의 말에 의하면 자주,평화,친선의 리념밑에 진행되는 이번 축전은 그 어느 축전보다 특색 있게 진행될것이다.
 축전에는 로씨야,중국,꾸바,영국,이딸리아 등 40여개 나라의 70여개 예술단,교예단과 해외동포예술단,예술인들이 참가하게 된다.그중에는 국제콩클수상자들을 비롯한 40여명의 명배우들이 들어 있다.
 이번 축전은 조별공연을 기본으로 하면서 종전과 달리 축전에 참가한 세계 여러 나라의 국제콩클수상자들로 명배우들의 련환공연무대를 따로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로씨야명배우단을 비롯한 이름 있는 예술단들이 진행하게 될 로씨야공연무대도 이채를 띠게 될것이다.
 해외동포예술단과 일부 나라 예술단의 단독공연도 예견하고 있다.
 축전을 앞둔 수도 평양의 거리들마다에는 공화국기와 축전기들이 나붓기고 여러 대륙에서 오는 축전참가자들을 환영하는 구호들과 대형그림판,각종 장식물들이 설치되여 있다.
 다양한 주제의 선전화들도 곳곳에 나붙어 축전분위기를 더욱 돋구고 있다.
 만수대예술극장,평양대극장,봉화예술극장,모란봉극장,평양교예극장,윤이상음악당과 평양고려호텔,양각도호텔 등 시내 여러 극장들과 숙식장소들에서는 모든 준비를 갖추고 축전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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