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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일본의 정탐위성발사는 새로운 군비경쟁,랭전을 몰아 오는 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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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은 <엄중한 반평화행위>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일본은 대형운반로케트 <H-2A>로 2개의 정탐위성을 발사하였다.일본반동들은 이번 정탐위성발사의 <성공>에 대해 떠들면서 앞으로도 정탐위성들을 계속 발사하려 하고 있다.일본의 이러한 움직임은 세계의 우려와 불안을 자아내고 있다. 일본의 정탐위성발사는 우주군사화책동의 한 고리로서 명백히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또 하나의 범죄행위이다. 일본은 독자적인 우주정탐체계를 세우기 위하여 오래전부터 책동하여 왔다.일본은 2001년과 2002년에 련이어 대형운반로케트 <H-2A>를 발사하였다.이런 <경험>단계를 거친 일본은 이번에 처음으로 2개의 정탐위성을 발사하여 궤도에 올려 놓았다.정탐위성은 군사적정탐을 기본목적으로 한다.따라서 일본의 우주정탐체계수립이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커다란 위협으로 된다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일본이 국제사회의 우려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도전적으로 우주정탐체계수립에 열을 올리고 있는것은 일본군국주의세력의 해외팽창책동이 엄중한 단계에 들어 서고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일본의 정탐위성발사책동은 미제가 이라크에 대한 무력침공을 벌려 놓은것과 때를 같이 하고 있는것으로 하여 더욱 위험하다.특히 엄중한것은 일본의 정탐위성발사책동이 반평화적행위로서 새로운 군비경쟁,랭전을 몰아 오는 화근으로 되고 있는것이다.일본이 우주정탐체계수립의 길로 나가면 나갈수록 평화는 엄중히 파괴되고 군사적대결과 전쟁위험은 더욱 커질것이다.이런 형편에서 여러 나라들이 일본의 우주정탐체계수립책동을 강 건너 불 구경하듯 팔짱을 끼고 가만히 앉아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며 따라서 그에 대응한 조치를 취할것이다.이렇게 되면 새로운 군비경쟁,랭전의 바람이 몰아 칠것은 뻔하다.이에서 가장 큰 위험성이 조성되는 곳은 조선반도,동북아시아지역이다. 우리는 일본의 정탐위성발사가 우리 나라에 대한 적대행위로,엄중한 위협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이미 경고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우리를 겨냥한 정탐위성발사를 강행하였다.이로써 일본은 서로 타방을 위협하는 행동을 하지 말데 대한 조일평양선언의 정신을 공공연히 위반하였다.일본은 우리의 위성발사에 대하여 운운할 명분과 자격을 완전히 상실하였으며 반공화국세력으로서의 정체를 스스로 드러내놓았다. 일본의 행위는 평화와 군축,완화를 위한 세계적인 노력에 심각한 후과를 미치게 될것이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에 부정적영향을 줄것이다.그로부터 초래되는 엄중한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일본이 지게 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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