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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 인민적항전의지를 과시,미군의 <함정골>-안나쒸리야
 (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들에 의하면 이라크가 전 인민적항전의지를 더욱 높이 과시하면서 미국주도하의 무력을 공포속에 몰아 넣고 있다.
 3월 30일 미군용기들의 무차별적인 공습으로 파괴된 바그다드의 공보성 청사에서는 미국주도하의 무력이 보란듯이 이라크국립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되였다.
 이라크인민의 견결한 항전의지를 시위하는 합창단성원들의 노래소리는 미국의 공습이 계속되는 속에서도 그칠줄 몰랐으며 이라크텔레비죤방송은 그들의 이 격동적인 모습을 화면에 담았다 한다.
 이날 이라크군 대변인은 공화국근위대와 해군특수부대들,준군사무력인 <싸담특공대>를 비롯한 자기 나라 무력이 지난 하루동안에 나쟈프,디카르,바스라,안바 등 중남부 및 서부주들에서 미국주도하의 무력 무인조종기 5대를 격추하였으며 미영군 병영들을 습격하고 9대의 인원수송차와 2대의 땅크,1대의 장갑차를 파괴하였다고 발표하였다.그러면서 그는 남부의 알 파우반도가 의연 이라크군의 통제밑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라크공보상이 밝힌데 의하면 이날 <한 평범한 이라크인>이 바스라시교외에서 미군의 <아파치>공격용직승기를 쏴 떨구고 조종사들에게 죽음을 안겼다 한다.지난 24일에는 이라크의 한 농민이 보총으로 미군직승기를 격추한데 이어 25일에는 또 한 가정주부가 휴대용로케트로 미군수송차를 파괴하여 온 나라에 <녀성영웅>으로 알려 졌다.
 미국 AP통신은 미군병사들이 29일 나쟈프시에서 있은 이라크군인의 육탄공격소식을 듣고 심한 심리적충격을 받았다고 지적하였다.
 이라크부대통령 따하 야씬 라마단은 기자회견에서 이라크인들은 미영군을 반대하여 목숨 바쳐 계속 새로운 행동을 취할것이며 강점자들을 반대하는 이 투쟁에서 전체 인민이 <게릴라로,자폭공격자로> 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한편 바그다드로 향하는 다리들을 놓고 교전쌍방사이에 전투가 계속되고 있는 푸라트강반의 안나쒸리야시는 이라크군대와 인민들에게는 신심과 승리의 상징으로,미군병사들에게는 좌절과 공포의 대명사로 되고 있다.
 미국신문 <볼티모어 썬>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이 도시가 이라크전쟁에서 가장 치렬한 전투장들중의 하나로 되고 있다고 하면서 미해병대원들은 도시의 남쪽관문을 <함정골>로 부르고 있다고 개탄하였다.
 이따르-따쓰통신은 안나쒸리야시에 있는 2개의 전략적다리와 2키로메터의 도로구간은 미해병대원들에게 있어서 <밤의 악몽>이나 다름 없다고 전하였다.
 안나쒸리야시에 있는 이라크군의 력량은 미군에 비해 10분의 1에 불과하지만 50만의 시민모두가 남녀로소를 불문하고 도시방위전에 참가하고 있다 한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는 이라크에서 과연 누가 특공대원이고 누가 민간인인가고 반문하면서 최근 미국방성이 이라크비정규무력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였다고 자인한 사실을 전하였다.
 외신들은 오늘에 와서 미국군인들에게서 4월 말에 <승리자의 영광을 안고> 집으로 돌아 갈것이라는 확신은 흔적도 없이 사라 졌으며 이번 전쟁이 웨ㅌ남전쟁이후 미국이 참가한 전쟁가운데 가장 긴 전쟁이 될수 있다고 평하였다.
 보도들에 의하면 아랍나라들에서 이라크에 대한 련대성의 목소리가 높아 가는 가운데 이라크로 탄원해 가는 자원병들의 수가 계속 늘어 나고 있다.
 이따르-따쓰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전쟁이 시작된이래 알제리,리비아,ㄸㅠ니지,에짚트,수리아,사우디 아라비아 등 아랍나라들에서 <미영군을 반대하여 결사전을 벌리기 위해> 이라크로 달려 온 자원병들의 수는 3월 30일현재 4,000여명에 달하였다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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