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4월2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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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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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기다려 주신 20분 주체85(1996)년 3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최전연초소에 대한 현지시찰의 길을 이어 가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해발고가 높은 철령에 오르신것은 땅거미가 깃들던 무렵이였다. 차에서 내리시여 령마루에 세워 진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사적비를 추억 깊은 안광으로 한자두자 주의 깊게 읽고 나신 그이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발자취가 어리여 있고 인민군전사들에 대한 수령님의 따뜻한 사랑이 수 놓아 져 있는 철령은 참으로 뜻 깊은 곳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수령님께서 이곳에서 인민군전사들을 만나시여 한 없는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 주시던 잊지 못할 그날을 그려 보시며 보초병이 있으면 한번 만나보고 가자고 다정히 말씀하시였다. 시간은 퍼그나 흘렀고 맵짠 바람은 여전히 기승을 부리였지만 그이께서는 한 평범한 병사를 기다려 무려 20분이라는 귀중한 시간을 바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병사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으시며 한 없는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 주시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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