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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민족공조는 평화와 안전을 지키는 방도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로동신문>은 우리 민족의 평화와 안전은 우리 전체 조선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지켜야 한다는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민족공조만이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미국의 침략전쟁도발책동을 반대하는데서 북과 남이 민족공조를 이룩하는것은 당연한 리치이며 응당한 대응방식이라고 지적하였다.
 민족공조는 미국의 침략전쟁도발기도를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위력한 무기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아니라 평화를 가장 절실하게 바라는것도 북과 남의 우리 민족이고 외세의 침략위험이 없는 평화로운 땅에서 통일번영을 누릴것을 바라는것도 바로 북과 남의 우리 민족이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치는 민족공조를 튼튼히 이루어 나갈 때만이 우리 민족은 미국의 대조선침략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셔 버릴수 있다.
 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조국통일의 지름길이고 승리의 비결인 민족공조의 길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서야 한다.
 조선민족의 넋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이 땅의 평화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사상과 리념,정견과 신앙의 차이에 관계없이 모두가 힘을 합쳐 나가야 한다.
 온 민족은 투철한 민족자주정신을 가져야 하며 민족의 힘을 굳게 믿고 사대와 외세의존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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