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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사설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을 위한 애국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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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３월 ３１일발 조선중앙통신）３１일부 ＜로동신문＞은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을 위한 애국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서자＞라는 제목으로 된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전당，전국，전민이 선군의 기치 따라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을 높이 떨치기 위한 대담한 공격전을 벌리고 있는 시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게 될 공채가 발행되게 된다．최고인민회의 제１０기 제６차회의에서 자체의 힘으로 기어이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려는 전체 인민의 숭고한 애국심과 공민적자각에 의거하여 인민생활공채를 발행할데 대한 법령을 채택한데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은 이와 관련한 공보를 발표하였다．
인민생활공채의 발행은 주민들의 여유화페자금을 적극 동원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효과적으로 리용함으로써 새 세기 경제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전환을 가져 오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공보에 지적된바와 같이 인민생활공채는 주체９２（２００３）년 ５월 １일부터 주체１０２（２０１３）년 ４월 말까지 １０년을 유효기간으로 하여 발행하며 추첨에 의한 당첨금과 원금을 되돌려 주는 방법으로 상환하게 된다．인민생활공채의 추첨은 공개성과 객관성의 원칙에서 진행하며 추첨에 당첨되지 않은 공채원금은 주체９７（２００８）년 １２월부터 해마다 국가예산에 반영하여 일정한 금액씩 공채의 유효기간 말까지 전부 상환하게 된다．경제강국건설에 필요한 방대한 자금수요를 원만히 보장하여 사회주의건설을 최대한 다그치고 인민들의 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게 하자는데 인민생활공채발행의 중요한 목적이 있다．
전체 인민의 비상한 애국적열의에 의하여 공화국창건 ５５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뜻 깊게 경축하기 위한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불바람이 온 나라에 세차게 타번지고 있는 때에 인민생활공채가 발행되는것은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새 세기 우리의 투쟁은 당의 령도밑에 우리 조국건설력사에서 일찌기 없었던 대혁신，대비약을 창조해 나가는 영웅적진군입니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은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맞이하였다．선군시대의 강력한 국가경제력을 건설하고 가까운 몇해안에 인민들에게 남 부럽지 않은 생활을 마련해 주려는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과 혁명적조치에 의하여 경제강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고 있다．인민경제의 개건현대화가 적극 추진됨에 따라 경제건설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중요공업부문들의 물질기술적토대가 한층 강화되고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현대적인 생산기지들이 수많이 일떠서고 있다．
대규모토지정리와 물길공사，발전소건설과 인민경제의 정보화를 위한 투쟁이 벌어 지고 있는 현실은 있는 잠재력과 원천을 적극 동원할것을 요구하고 있다．우리가 오늘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한다면 경제강국건설에서 커다란 전환을 일으켜 나갈수 있다．
이번에 인민생활공채의 발행으로 동원되는 자금은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인민경제의 현대화，정보화를 더욱 다그치고 인민생활향상에 절실히 필요한 중요대상들에 돌려 지게 된다．
인민생활공채의 발행은 현 시기 경제강국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성과적으로 동원하여 나라의 전반적경제를 더욱 활성화하고 변화된 조건과 환경에 맞게 경제관리를 개선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다．
인민생활공채의 발행은 제국주의자들의 고립봉쇄책동을 짓부시고 우리의 힘，우리 식으로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 나가려는 우리 국가와 인민의 확고한 의지의 발현으로 된다．
오늘 미제국주의자들은 우리를 경제적으로 고립질식시키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미제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이 위험계선에 이르고 있는 오늘의 현실은 나라의 물적，인적자원을 광범히 동원하여 자립적경제토대를 더욱 굳건히 다지며 경제건설의 일대 고조로 원쑤들의 비렬한 책동을 짓부셔 버릴것을 요구하고 있다．국가예산의 자립성과 공고성을 더욱 확고히 담보하게 될 인민생활공채의 발행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닥쳐 와도 추호의 주저없이 제 힘을 믿고 기어이 이 땅우에 부강조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드팀 없는 신념의 과시로 된다．
전체 인민이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조국수호와 번영을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일떠서는것은 우리 인민의 전통이며 혁명적인 기질이다．
우리 인민은 광복후 위대한 수령님의 건국사상을 받들고 힘 있는 사람은 힘으로，지식 있는 사람은 지식으로，돈 있는 사람은 돈으로 새 조선을 일떠세웠으며 조국해방전쟁의 그 어려운 시기에도 공채발행사업에 숭고한 애국의 한마음 안고 한결같이 떨쳐 나섰다．고마운 주체의 사회주의조국，김일성조선을 굳건히 수호하고 빛내이려는 숭고한 애국심과 공민적자각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가장 엄혹하였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시련도 이겨 내고 강성대국건설의 진격로를 열어 놓을수 있었다．인민생활공채의 발행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 따라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을 떨치며 강성대국의 높은 목표를 향해 더 높이，더 빨리 내달리려는 전체 인민들의 한결 같은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고 있다． 모든 공민들이 사회주의조국의 번영을 위한 공채발행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설 때 우리의 강성대국건설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더욱 힘차게 전진해 나가게 될것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이번 인민생활공채발행사업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이 사업에 한결같이 떨쳐 나서야 한다．
무엇보다도 공채발행사업이 내 나라，내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져야 한다．
공채발행사업은 단순한 경제실무적사업이 아니라 부강조국의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이다．근로대중에 대한 착취와 독점자본가들의 리윤추구의 수단으로，침략전쟁을 위한 군비증강의 도구로서 발행되는 자본주의국가의 공채와 근본적으로 달리 우리의 인민생활공채는 전적으로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복무한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누구나 공채발행을 통하여 동원되는 자금이 그대로 조국번영의 주추돌이 되고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는 확고한 인식을 가져야 한다．조국의 운명속에 매 개인의 운명이 있고 조국의 부강번영속에 우리모두의 값 높은 삶과 후대들의 영원한 행복이 있다．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숭고한 애국의 열정과 공민적자각이 이번 공채발행사업에서 높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한다．
인민생활공채발행사업은 전 국가적인 사업이며 전 인민적인 사업이다．
당의 선군령도 따라 강성대국건설에 떨쳐 나선 전체 인민의 애국열의를 비상히 고조시킬 때 공채발행사업이 성과적으로 진행되게 된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의 당조직들과 인민정권기관들，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이번 공채발행사업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해설해 주어 이 사업에 한결같이 떨쳐 나서도록 하여야 한다．누구나 이번 공채발행사업에 적극 참가하는것이 선군시대 우리의 국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강성대국건설에 이바지하는 길이라는 숭고한 자각을 가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심화시켜야 한다．이번 공채발행과 관련하여 발현되는 애국적소행들을 적극 내세우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잘해 나가야 한다．
중앙과 도，시，군들에 조직되는 비상설인민생활공채위원회와 기관，기업소，리，읍，구，동들에 조직되는 공채협조상무들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
인민생활공채의 예약과 구매를 위한 사업을 빈틈없이 짜고 들어 누구나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사업에 실제적으로 이바지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공채발행사업이 철저히 인민들의 애국적열의와 공민적자각에 기초하여 자원성의 원칙에서 진행되게 하여야 한다．
모두다 열렬한 애국심과 숭고한 공민적자각을 가지고 인민생활공채발행사업에 적극 참가함으로써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일심단결의 위력을 힘 있게 과시하고 공화국창건 ５５돐을 맞는 올해에 강성대국건설에서 더 큰 비약과 승리를 이룩하자．（끝）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전당，전국，전민이 선군의 기치 따라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을 높이 떨치기 위한 대담한 공격전을 벌리고 있는 시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게 될 공채가 발행되게 된다．최고인민회의 제１０기 제６차회의에서 자체의 힘으로 기어이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려는 전체 인민의 숭고한 애국심과 공민적자각에 의거하여 인민생활공채를 발행할데 대한 법령을 채택한데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은 이와 관련한 공보를 발표하였다．
인민생활공채의 발행은 주민들의 여유화페자금을 적극 동원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효과적으로 리용함으로써 새 세기 경제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전환을 가져 오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공보에 지적된바와 같이 인민생활공채는 주체９２（２００３）년 ５월 １일부터 주체１０２（２０１３）년 ４월 말까지 １０년을 유효기간으로 하여 발행하며 추첨에 의한 당첨금과 원금을 되돌려 주는 방법으로 상환하게 된다．인민생활공채의 추첨은 공개성과 객관성의 원칙에서 진행하며 추첨에 당첨되지 않은 공채원금은 주체９７（２００８）년 １２월부터 해마다 국가예산에 반영하여 일정한 금액씩 공채의 유효기간 말까지 전부 상환하게 된다．경제강국건설에 필요한 방대한 자금수요를 원만히 보장하여 사회주의건설을 최대한 다그치고 인민들의 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게 하자는데 인민생활공채발행의 중요한 목적이 있다．
전체 인민의 비상한 애국적열의에 의하여 공화국창건 ５５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뜻 깊게 경축하기 위한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불바람이 온 나라에 세차게 타번지고 있는 때에 인민생활공채가 발행되는것은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새 세기 우리의 투쟁은 당의 령도밑에 우리 조국건설력사에서 일찌기 없었던 대혁신，대비약을 창조해 나가는 영웅적진군입니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은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맞이하였다．선군시대의 강력한 국가경제력을 건설하고 가까운 몇해안에 인민들에게 남 부럽지 않은 생활을 마련해 주려는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과 혁명적조치에 의하여 경제강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고 있다．인민경제의 개건현대화가 적극 추진됨에 따라 경제건설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중요공업부문들의 물질기술적토대가 한층 강화되고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현대적인 생산기지들이 수많이 일떠서고 있다．
대규모토지정리와 물길공사，발전소건설과 인민경제의 정보화를 위한 투쟁이 벌어 지고 있는 현실은 있는 잠재력과 원천을 적극 동원할것을 요구하고 있다．우리가 오늘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한다면 경제강국건설에서 커다란 전환을 일으켜 나갈수 있다．
이번에 인민생활공채의 발행으로 동원되는 자금은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인민경제의 현대화，정보화를 더욱 다그치고 인민생활향상에 절실히 필요한 중요대상들에 돌려 지게 된다．
인민생활공채의 발행은 현 시기 경제강국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성과적으로 동원하여 나라의 전반적경제를 더욱 활성화하고 변화된 조건과 환경에 맞게 경제관리를 개선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다．
인민생활공채의 발행은 제국주의자들의 고립봉쇄책동을 짓부시고 우리의 힘，우리 식으로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 나가려는 우리 국가와 인민의 확고한 의지의 발현으로 된다．
오늘 미제국주의자들은 우리를 경제적으로 고립질식시키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미제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이 위험계선에 이르고 있는 오늘의 현실은 나라의 물적，인적자원을 광범히 동원하여 자립적경제토대를 더욱 굳건히 다지며 경제건설의 일대 고조로 원쑤들의 비렬한 책동을 짓부셔 버릴것을 요구하고 있다．국가예산의 자립성과 공고성을 더욱 확고히 담보하게 될 인민생활공채의 발행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닥쳐 와도 추호의 주저없이 제 힘을 믿고 기어이 이 땅우에 부강조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드팀 없는 신념의 과시로 된다．
전체 인민이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조국수호와 번영을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일떠서는것은 우리 인민의 전통이며 혁명적인 기질이다．
우리 인민은 광복후 위대한 수령님의 건국사상을 받들고 힘 있는 사람은 힘으로，지식 있는 사람은 지식으로，돈 있는 사람은 돈으로 새 조선을 일떠세웠으며 조국해방전쟁의 그 어려운 시기에도 공채발행사업에 숭고한 애국의 한마음 안고 한결같이 떨쳐 나섰다．고마운 주체의 사회주의조국，김일성조선을 굳건히 수호하고 빛내이려는 숭고한 애국심과 공민적자각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가장 엄혹하였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시련도 이겨 내고 강성대국건설의 진격로를 열어 놓을수 있었다．인민생활공채의 발행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 따라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을 떨치며 강성대국의 높은 목표를 향해 더 높이，더 빨리 내달리려는 전체 인민들의 한결 같은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고 있다． 모든 공민들이 사회주의조국의 번영을 위한 공채발행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설 때 우리의 강성대국건설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더욱 힘차게 전진해 나가게 될것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이번 인민생활공채발행사업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이 사업에 한결같이 떨쳐 나서야 한다．
무엇보다도 공채발행사업이 내 나라，내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져야 한다．
공채발행사업은 단순한 경제실무적사업이 아니라 부강조국의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이다．근로대중에 대한 착취와 독점자본가들의 리윤추구의 수단으로，침략전쟁을 위한 군비증강의 도구로서 발행되는 자본주의국가의 공채와 근본적으로 달리 우리의 인민생활공채는 전적으로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복무한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누구나 공채발행을 통하여 동원되는 자금이 그대로 조국번영의 주추돌이 되고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는 확고한 인식을 가져야 한다．조국의 운명속에 매 개인의 운명이 있고 조국의 부강번영속에 우리모두의 값 높은 삶과 후대들의 영원한 행복이 있다．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숭고한 애국의 열정과 공민적자각이 이번 공채발행사업에서 높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한다．
인민생활공채발행사업은 전 국가적인 사업이며 전 인민적인 사업이다．
당의 선군령도 따라 강성대국건설에 떨쳐 나선 전체 인민의 애국열의를 비상히 고조시킬 때 공채발행사업이 성과적으로 진행되게 된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의 당조직들과 인민정권기관들，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이번 공채발행사업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해설해 주어 이 사업에 한결같이 떨쳐 나서도록 하여야 한다．누구나 이번 공채발행사업에 적극 참가하는것이 선군시대 우리의 국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강성대국건설에 이바지하는 길이라는 숭고한 자각을 가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심화시켜야 한다．이번 공채발행과 관련하여 발현되는 애국적소행들을 적극 내세우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잘해 나가야 한다．
중앙과 도，시，군들에 조직되는 비상설인민생활공채위원회와 기관，기업소，리，읍，구，동들에 조직되는 공채협조상무들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
인민생활공채의 예약과 구매를 위한 사업을 빈틈없이 짜고 들어 누구나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사업에 실제적으로 이바지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공채발행사업이 철저히 인민들의 애국적열의와 공민적자각에 기초하여 자원성의 원칙에서 진행되게 하여야 한다．
모두다 열렬한 애국심과 숭고한 공민적자각을 가지고 인민생활공채발행사업에 적극 참가함으로써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일심단결의 위력을 힘 있게 과시하고 공화국창건 ５５돐을 맞는 올해에 강성대국건설에서 더 큰 비약과 승리를 이룩하자．（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