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3월31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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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누구도 미국에 다른 나라의 정권교체권한을 부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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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이라크전쟁의 최종목적이 이라크<지도부제거>에 있다고 공공연히 떠들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2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이 유엔과 세계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일방적으로 단행한것은 엄중한 주권침해행위이다. 미국은 지금 이라크전쟁의 기본목적이 이라크지도부를 제거하는데 있다고 내놓고 말하고 있다. 미국은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그 나라 대통령을 살해하기 위한 불의의 기습타격으로 시작하였으며 지금도 그 실행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다른 나라 국가지도자를 살해하는것을 국가정책으로 세운 미국의 오만하고 횡포한 처사야 말로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 국가테로행위의 전형이다. 국가지도자로 누구를 선출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그 나라 인민의 권리이다. 그 누구도 미국에 다른 나라의 정권교체권한을 부여하지 않았으며 미국의 이러한 날강도적인 국가테로행위를 허용할 주권국가는 이 세상에 없다. 독단과 전횡의 한계를 넘어 다른 나라의 안녕과 평온,인명을 해치는 엄중한 국가테로행위를 저지른 자들은 반드시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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