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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소문난 학교-률곡중학교
 (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 선교구역에 위치한 률곡중학교는 <노래 잘하는 학교>로 전국에 널리 알려 져 있다.
 이 학교의 학생들은 <소년장수>,<령리한 너구리>,<다람쥐와 고슴도치> 등 조선아동영화들에서 나오는 노래들을 맡아 훌륭히 형상하였다.
 주체51(1962)년 9월에 세워 진 이 학교가 영화 및 방송음악,아동영화음악에 출연하기 시작한것은 1970년대 초이다.
 지난 30여년동안 학교에서는 2,000여곡의 아동가요와 <조선의 별>,<새 세대를 위하여> 등 많은 예술영화들에서 근 500편의 영화음악을 훌륭히 형상하였다.
 텔레비죤련속소설들인 <한나의 메아리>,<열망> 등에서 나오는 50여곡에 달하는 아동가요도 이 학교학생들이 부른것이다.
 해마다 진행되는 전국청소년예술축전 개인독창경연들에서도 학교학생들이 련속 1등을 하고 있다.
 이 학교 학생들의 사성부합창곡을 들은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은 아직 그 어느 나라의 어린이들도 실현하지 못한것이라고 하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학교가 전국에 소문나게 된데는 공훈교원인 림명숙을 비롯한 교원들의 노력이 깃들어 있다.
 지금 학교의 많은 졸업생들이 왕재산경음악단을 비롯한 중앙예술단들과 예술교육기관들에서 재능 있는 예술가로,음악교육일군으로 일하면서 나라의 음악예술발전에 적극 이바지해 나가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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