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3월28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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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공격을 계속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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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여러 나라에서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공격을 침략으로 규탄하고 전쟁을 중지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25일 중국의 호금도주석은 베이징에서 진행된 파키스탄수상과의 담화석상에서 중국은 이라크전쟁으로 하여 초래될 인도주의적재난과 이 전쟁이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발전에 미치게 될 영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한다고 하면서 유관국들이 이라크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25일 로씨야외무상 이고리 이와노브는 로씨야주재 미국대사와의 담화석상에서 이라크에 대한 군사행동이 초래하게 될 부정적인 후과에 대해 지적하면서 군사행동을 시급히 중지하고 국제법과 유엔결의들에 기초하여 이라크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그는 미국무장관과의 전화대화에서 로씨야가 이라크에 금지된 군사장비를 제공하고 있다는 미국의 비난을 배격하였다. 24일 까히라에서 진행된 아랍국가련맹 외무상회의에서 채택된 최종결의는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공격을 침략으로 규탄하고 이를 유엔헌장과 국제법의 원칙들에 대한 위반으로,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세계여론에 대한 도전으로 락인하였다. 결의는 미국과 영국이 자기 군대를 이라크령토로부터 무조건 즉시 철수시키며 침략행위로 하여 초래된 도덕적,법률적,물질적후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결의는 이라크에 대한 침략과 내정간섭을 중지시키기 위한 유엔총회 비상회의를 소집할것을 요구하였다. 수리아에서 아랍사회부흥당 지역지도부는 21일 모든 아랍나라들과 세계 여러 나라의 친선적인 정당,단체들에 미국의 이라크침략을 규탄할것을 호소하는 편지를 보냈다. 편지는 이라크전쟁은 비법적이며 무근거한 침략전쟁이라고 단죄하고 국제공동체의 의지를 무시한 이 전쟁으로 유엔의 헌장과 역할,국제관계의 합법성에 예측할수 없는 후과가 미치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23일 이란내무상은 기자회견에서 이란무력은 이라크에서의 사태발전을 고도의 경각성을 가지고 주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침략자들이 자기 나라 령토와 령공,령해를 침범한다면 단호한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말레이시아수상 마하디르 모하마드는 21일 기자회견에서 유엔을 무시한 미국의 이라크침공은 분쟁문제해결을 위한 국제적인 체계를 파괴하는 행위이라고 단죄하였다. 한편 이날 말레이시아외무상은 말레이시아가 미국이 바라는대로 움직일 리유가 없다고 하면서 개별적인 나라들이 다른 나라 외교관들을 추방하거나 대사관을 페쇄하는것은 그 나라들이 자체로 결정할 문제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라크에 대한 전쟁정책에 항의하여 최근에 영국국회 하원의장직에서 사임한 쿠크가 23일 BBC방송과의 회견에서 미국의 선제공격정책은 매우 위험한것이라고 하면서 그 어떤 전쟁도 국제적인 합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23일 도꾜에서 진행된 시위에서 참가자들은 <평화적주민들을 살륙하지 말라!>,<부쉬는 국제법을 유린하고 있다!> 등의 글들이 씌여 진 구호판들을 들고 반전구호들을 웨치면서 미국대사관앞을 행진하였다. 오사까시에서도 8,000여명의 군중이 <테로분자는 미국이다!>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시립공원으로부터 미국령사관까지 시위를 벌렸다. 한편 오끼나와에서는 여러 나라 비정부기구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반전토론회가 진행되였다. 22일 미국의 뉴욕에서 약 20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적인 반전시위가 벌어 졌다. 시위자들은 주권국가를 반대하여 무력침공을 감행한 부쉬행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이라크전쟁에 동원된 미군병사들을 집으로 돌려 보낼것을 요구하였다. 23일 이딸리아의 18개주 22개 도시들에서 미국주도하의 이라크전쟁을 반대하는 시위가 일제히 일어 났다. 시위자들은 이라크전쟁의 병참기지들로 리용되고 있는 미군기지들앞에서 항의집회 등을 가지고 전쟁의 즉시중지를 요구하였다. 24일에는 수도 로마와 또리노,볼로냐,밀라노 등 이딸리아의 주요도시들에서 수천명의 대학생들과 교원들이 반전시위에 떨쳐 나섰다. 한편 22일과 23일에 오스트랄리아의 주요도시들과 오스트리아의 윈,에스빠냐의 마드리드,수단의 하르툼에서도 미국의 이라크전쟁을 반대하는 대중적인 시위가 진행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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