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3월27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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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미직접회담만이 문제해결의 유일한 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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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무장관 포웰은 최근 <핵문제가 북조선과 미국사이의 문제가 아니>기때문에 <국제공동체가 관여하기를 바란다>느니,<미국은 다자회담이 문제해결을 위한 최선의 방도라고 믿고 있다>느니 뭐니 하였다.한편 미국대통령 부쉬는 백악관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북조선핵문제는 명백히 지역문제>라고 하면서 <미국이 북조선과의 쌍무회담을 무턱대고 반대하는것은 아니>라고 하였다.
오늘호 <로동신문>은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미국에 의해 발생되고 미국때문에 악화되여 지금과 같은 극한점에 이르게 되였다고 하면서 새로운 조선반도핵위기사태를 몰아 온 장본인은 미국이며 국제사회는 여기에 아무런 관계도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주장하는 다자회담은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을 국제사회에 떠맡기고 저들은 그 직접적인 책임에서 벗어 나려는 교활한 술책이라고 까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미국은 다자회담을 통하여 조선반도핵문제의 <국제적성격>을 기정사실화하고 사태의 책임을 모두 우리에게 뒤집어 씌워 우리를 국제적인 <핵범인>으로 몰며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어 대조선군사적공격의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려 하고 있다. 조선반도핵문제를 조미사이에 공정성과 평등의 원칙에서 직접대화를 통하여 불가침조약을 체결하는 방법으로 풀어야 한다는 우리의 원칙적립장에는 변함이 없다.우리는 원칙을 양보하면서 미국에 대화를 구걸할 생각이 없다.미국은 우리에게는 국제적압력이나 군사적위협공갈이 절대로 통할수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조미직접회담에 하루빨리 나서야 한다.이것만이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의 유일한 방도로 된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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