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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군사작전 확대,련합군에서 많은 손실 초래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들에 의하면 미국주도하의 련합군이 공중과 해상,지상에서 이라크에 대한 공격작전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23일 저녁부터 24일 오전까지 미국주도하의 비행대는 또다시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와 북부의 모쑬,남부의 바스라 등 도시들에 맹폭격을 가하였다.
 외신들은 이번 공습이 전쟁개시이래 가장 강력한 공습들중의 하나였다고 전하였다.
 바스라에서는 미군이 공습시 송이폭탄들을 대대적으로 투하하여 민간인 77명을 살해하고 306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이라크공보상은 밝혔다.
 이라크인들뿐아니라 외국인들까지도 공습피해를 입고 있는데 이라크를 떠나가던 수리아인들을 태운 자동차에 미군전투기가 미싸일을 발사하여 15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역시 모쑬시부근에서 귀국중이던 4명의 요르단 대학생들이 공습으로 목숨을 잃었다 한다.
 한편 미국주도하의 지상군은 무력을 증강하면서 이라크의 주요도시들과 대상들을 장악하기 위한 공격작전을 강화하고 있다.
 남부의 바스라,안나쒸리야 등 도시들에 대한 공격이 계속 벌어 지고 있는 가운데 북부의 에르빌시와 술레이마니야시부근의 비행장들에 미제173보병려단이 이딸리아공군기지로부터 투입되였다고 미국 NBC방송은 보도하였다.
 이와 동시에 미제101공수사단이 지상작전에 참가하기 위해 주둔지인 쿠웨이트를 떠나고 있다 한다.
 미국의 이러한 공격작전은 이라크군의 완강한 저항에 부딪쳐 손실이 늘어 나고 있다.
 23일 사우디 아라비아텔레비죤방송은 만지역주둔 미군 부사령관이 기자회견에서 안나쒸리야전투시 미군측에서 많은 사상자가 난데 대해 인정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그 전투에서 죽은 미군수가 103명에 달한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이날 쿠웨이트에 있는 미군병영이 이라크의 미싸일공격을 받아 100여명의 사상자가 났다 한다.
 이밖에 만지역상공에서 영국공군 <토네이도우>전투기가 미국의 <패트리오트>미싸일에 맞아 격추되여 승조원 2명이 죽었으며 이라크주변수역에서 미군함선 4척이 기뢰에 걸려 파손되였다.
 23일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은 텔레비죤방송과의 회견에서 현재까지의 작전상황과 손실정형을 설명하면서 지금까지 작전이 신속히 그리고 쉽게 진행되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작전이 더 어려울것이라고 자인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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