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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일본의 대조선핵압력소동편승은 우리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위협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제 손으로 제 눈을 찌르는 행위>이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이 미국의 대조선핵압력소동에 편승하여 물덤벙술덤벙 하며 분별없이 행동하고 있다.
 일본방위청 장관을 비롯한 집권자민당과 정부와 군부의 고위관리들이 떨쳐 나 우리의 핵문제가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최대의 요인이라느니,<일미안보조약이 억제력>으로 될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소동을 피우고 있다.그들은 우리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미국과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위한 공동기술연구를 적극 다그치기로 한데 이어 그 무슨 <공백>을 운운하면서 미국의 요격미싸일체계를 받아 들이는데 달라붙고 있다.일본은 2004년부터 <이지스>함을 보수갱신하여 해상배비형의 미싸일탑재를 가능하게 하는 한편 미국의 <패트리오트>미싸일을 구입하려 하고 있다.일본은 이달에 자체로 개발한 대형운반로케트 <H-2A>로 정탐위성을 우주공간에 쏴올리려 하고 있다.그들은 일본 <자위대>무력을 서부지역으로 이동전개하는가 하면 얼마전에는 오끼나와주변해상에서 일본 해상<자위대>와 미해군사이에 공동군사연습까지 벌리면서 광기를 부리였다.
 우리는 일본에 <군사적위협>을 가하는것이 없으며 더우기 우리의 <핵위협>이란 존재하지도 않는다.우리의 이른바 <핵위협>이란 미국이 조작해 낸 궤변이며 대조선압력공간이다.일본이 이것을 모를리 없다.그런데 일본반동들은 미국의 대조선핵압력소동에 맞장구를 치면서 우리에 의해 일본의 <안전>에 당장 무슨 변이라도 생길것처럼 고아대면서 소동을 벌리고 있다.
 우리의 <핵위협>을 떠드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의 리면에는 그것을 구실로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려는 무서운 기도가 깔려 있다.
 일본군국주의세력은 전후 미국의 지지비호밑에 급속히 재생,재무장되였으며 오늘은 해외군사작전의 길에 나서는데까지 이르렀다.일본의 군사력은 세계적수준에 이르렀으며 특히 해상무력은 미국을 따라 설 정도로 강화되였다.
 일본은 미국의 충실한 손아래군사동맹자로서 상전의 전쟁정책을 적극 도와 나서는 과정을 통하여 합법적으로 침략무력을 끊임없이 증강하고 <자위대>의 해외진출의 문을 열어 놓았다.
 일본반동들은 미국의 강화되는 대조선핵압력소동을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실현의 좋은 기회로 삼고 있다.그들은 미국을 앞세우고 조선재침의 길에 나서려 하고 있다.일본반동들이 <북조선과 전쟁을 해도 좋다>고 하면서 <일본이 불바다로 되기전에 미국의 힘을 빌어서라도 북조선을 선제공격해야 한다>고 떠들고 있는것이 그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일본의 요격미싸일체계도입책동은 사실상 우리를 공격하기 위한 미싸일공격망체계를 확립하기 위한것이다.
 일본이 우리의 <핵위협>을 떠들며 미국과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는 길로 나갈수록 일본의 침략무력은 보다 강화되고 그들의 조선재침의 위험성은 더욱 커질것이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일본이 미국의 대조선핵압력소동에 편승하는것은 우리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위협이자 재침책동으로 된다.일본의 무모한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 오겠는가 하는것은 불 보듯 명백하다.
 일본이 지금처럼 미국의 장단에 춤을 추며 재침의 길로 나간다면 일본의 안전은 담보될수 없으며 나중에는 파국적인 후과가 초래될수 있다.
 일본은 제 손으로 제 눈을 찌르는것과 같은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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