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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병력과 무기를 증강,전쟁의 장기화를 자인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들에 의하면 미국이 새로운 병력과 무기를 이라크전쟁에 대대적으로 투입하면서 군사작전을 다그치고 있다.
 미합동참모본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22일 하루동안에 미국주도하의 련합군 군용기들이 1,000여회 출격하여 이라크령토의 수백개 목표들에 약 100기의 미싸일을 발사하고 700여개의 고정밀폭탄을 투하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동시에 만주변수역에 전개된 미영군 함선들에서 400여기의 <토마호크>순항미싸일이 발사되였다 한다.
 오스트랄리아방송은 미군이 이라크 남부의 바스라에 대한 공습시 파괴력에 있어서 핵폭탄과 맞먹는 대형폭탄을 투하한데 대해 전하였다.
 공습은 23일 오전까지 계속되였는데 이번의 공습으로 바그다드에서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포함한 207명의 민간인이 부상 당하였다고 이라크공보상은 밝혔다.
 그는 또한 미국주도하의 무력이 바그다드에 대한 공습시 주민지역들까지 폭격하여 7채의 살림집을 파괴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바스라에서도 50여명의 민간인이 죽고 27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다.
 한편 이라크 남부에서 미국주도하의 무력이 지상작전을 계속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이라크텔레비죤방송은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160키로메터 떨어 진 나쟈프시부근에서 이라크군과 미군사이에 교전이 벌어 지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같은날 이따르-따쓰통신은 미영련합군이 이라크북부에서도 대규모의 군사작전을 개시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군사작전이 여러날째 계속되면서 미국주도하의 련합군측에서 사상자들이 련이어 발생하고 있다.
 22일 이라크령토에서 정찰임무수행중이던 4명의 미군병사가 수류탄에 맞아 사살되고 만수역상공에서 2대의 영국해군직승기가 충돌하여 미군과 영국군 병사 7명이 죽었으며 23일에는 쿠웨이트에 전개된 미제101공수사단에서 한 이슬람교계 미군병사가 병영에 수류탄공격을 가하여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다.
 이런 상황과 관련하여 22일 미국대통령 부쉬는 주례라지오방송연설에서 <이라크전쟁이 예견하였던것보다 더 장기화되고 어렵게 진행될수도 있다>고 자인하면서 <전쟁기간을 단축하는 길은 결정적인 무력사용에 있다>고 공언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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