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3월20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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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항에서 외국선박선원들의 반미련대성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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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외국선박선원들의 반미련대성집회가 18일 함경남도의 흥남항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중국선박 <순파 3>호,<홍후 1>호,온두라스선박 <코스모스타 38>호,벨리제선박 <쎈츄리 9>호 선장,선원들이 참가하였다. 여러 선장,선원들은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자주성을 생명으로 여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한데 언급하고 이것은 호전적인 미국 부쉬행정부의 대조선고립압살책동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미국이 조미기본합의문을 체계적으로 파기유린하고 국제원자력기구를 추동하여 그 무슨 <결의>라는것까지 채택하였으며 오늘은 <핵문제>를 구실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고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도발의 구실을 찾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고 있다고 준렬히 규탄하였다. 그들은 미국은 이제라도 시대의 흐름과 현실을 똑바로 보고 아시아의 공고한 평화를 위하여 조미직접회담에 응해 나와야 하며 조미불가침조약을 체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만약 미국이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전쟁과 압살의 길로만 줄달음치며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고 그 무슨 <핵문제>를 운운하면서 조선을 고립압살하려고 한다면 세계앞에서 보다 큰 규탄을 받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집회에서는 부쉬에게 보내는 공개질문서가 랑독되였다. 집회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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