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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 경제문화협정체결 ５４돐，로씨야대사 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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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３월 １９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５４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대사 안드레이 까를로브가 １８일 저녁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리광근무역상，외무성 궁석웅부상，림업성 전명국부상，문화성 조찬구부상，조선로씨야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홍선옥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
연회에는 리광근무역상，외무성 궁석웅부상，림업성 전명국부상，문화성 조찬구부상，조선로씨야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홍선옥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