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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천연기념물-해주벽오동나무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해주벽오동나무는 조선에서 드물게 보는 귀한 나무들중의 하나이다.
 이 나무는 식물분포학적으로 의의가 있어 주체69(1980)년 2월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여 보존관리되고 있다.
 벽오동나무과에 속하는 넓은잎 키나무인 해주벽오동나무의 높이는 15메터,밑둘레는 1메터,나무 갓의 둘레는 18메터이상이나 된다.
 잎은 크고 손바닥모양으로 35갈래 얇게 혹은 깊게 갈라 지며 잎길이는 14∼36센치메터, 너비는 17∼37센치메터이다.
 꽃은 6월에 피며 10월에 쪽꼬투리모양의 열매가 여문다.
 씨앗의 크기는 완두알만 하고 풀색을 띠며 겉면에 불규칙적인 주름이 많이 잡혀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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