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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일본은 위성발사를 해도 되고 우리는 하면 안된다는 법은 없다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과 일본에서 우리의 미싸일문제가 여론화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1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과 일본에서 우리가 탄도미싸일을 또 발사할수 있다는 여론이 나돌고 있다.
 일본당국과 정계의 일각에서는 우리가 탄도미싸일을 발사하면 <요격>하거나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현실적으로 우리 주변해역에 미싸일발사를 감시하고 요격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군사장비들이 투입되고 있다고 한다.
 이 배경에는 불순한 기도가 깔려 있다.
 일본은 오는 3월 28일 자체로 개발한 대형운반로케트 <H-2A>로 정탐위성을 처음으로 발사한다고 한다.
 일본은 또한 미국이 강행하고 있는 미싸일방위체계를 받아 들여 일본전역에 수립하는 문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려 하고 있다.
 일본이 주변에서 적대시하고 있는 대상은 우리 나라뿐이다.
 따라서 일본이 정탐위성을 쏴올리고 미싸일 방위체계를 수립하는것은 우리 나라를 겨냥한 적대행위로 되며 우리에 대한 엄중한 위협이 아닐수 없다.
 조일평양선언은 쌍방이 서로 타방을 위협하는 행동을 하지 말데 대하여 규제하고 있다.
 일본이 자기의 정탐위성발사와 미싸일방위체계도입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우리 미싸일문제를 걸고 든다면 그것은 평양선언에 대한 진지한 태도라고 말할수 없다.
 선언은 당사국쌍방이 함께 존중해야 의미를 가지는것이다.
 일본은 위성발사를 해도 되고 우리는 하면 안된다는 법은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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