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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주요도시들에서 대규모반전집회와 시위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방송보도들에 의하면 15일 서울과 부산,대전을 비롯한 전 지역의 주요도시들에서 미국의 전쟁책동을 규탄하는 대규모반전집회와 시위가 진행되였다.
 이날 서울 종묘공원에서는 전쟁반대평화실현공동실천과 미군장갑차 녀중생 고 신효순,심미선살인사건 범국민대책위원회의 공동주최로 5,000여명이 참가한 반전초불집회가 있었다.
 집회장에서는 <명분 없는 전쟁 반대!>,<정부의 전쟁지원 반대!> 등의 반미반전함성이 연방 터져 나왔다.
 집회에는 다른 나라들의 반전단체 관계자들도 참가하여 목소리를 합쳤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경찰들의 방해를 물리치며 종로2가까지 초불행진을 벌린 다음 광화문앞에 다시 모여 초불시위를 전개하였다.
 시위참가자들은 한결같이 미국의 이라크전쟁책동과 <정부>의 이라크전쟁지원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발언자들은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먹구름을 몰아 오고 있는 미국의 책동을 분노에 넘쳐 단죄하면서 이 평화의 초불로 조선반도의 평화를 이루고 핵전쟁참화를 막으며 민족공조로 우리 민족끼리 통일하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호소하였다.
 그들은 부쉬의 사과와 불평등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개정이 이루어 질 때까지 절대로 초불을 끄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부산에서는 부산통일련대의 주최로 <이라크침공반대,한반도 전쟁위협반대,3.15국제반전평화 부산시민행동의 날>행사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최근 미국의 이라크전쟁을 지원할것이라고 한 <정부>당국의 립장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하면서 이에 찬성하는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반드시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는 구호들을 웨치면서 미군기지앞까지 시위행진을 벌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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