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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력사유적-개성첨성대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개성시 만월동의 만월대(왕궁터)에 고려시기 천문대였던 개성첨성대가 있다.
 기록에 의하면 이 첨성대는 고려(918년-1392년) 초기에 세워 진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는 화강석을 다듬어 만든 축대부분만 남아 있다.
 축대의 높이는 2.8메터이다.
 방형으로 된 축대의 평면은 돌기둥우에 받들린 돌마루로 되여 있다.
 돌기둥은 5개인데 4개는 네귀에,1개는 복판에 세워 져 있고 돌기둥밑에는 주추돌이 있다.
 돌마루 웃면 네귀에는 천문관측기구들을 설치하였던 둥근 구멍들이 있다.
 고려에서는 자체의 천문관측자료에 기초하여 11세기에 벌써 5가지의 력서를 편찬하여 사용하였다.
 개성첨성대는 당시 조선의 천문관측상태와 중세기 높은 돌가공기술과 건축술을 보여 주는 귀중한 력사유적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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