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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인모가 공화국의 품에 안긴 때로부터 10년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신념과 의지의 화신인 리인모가 공화국의 품에 안긴 때로부터 10년이 된다.
 분계선을 넘을 당시 20일을 넘기지 못할것이라고 하던 그는 지금까지 3,600여일이나 환생하고 있다.
 남조선에서 34년간의 옥살이를 하면서 혁명가의 절개를 지킨 리인모의 소식이 세상에 알려 지게 된것은 그의 수기가 남조선의 어느 한 출판물에 실린 주체78(1989)년이였다.
 그때로부터 4년후인 주체82(1993)년 3월 19일 그는 사회주의조국의 품으로 돌아 왔다.
 페인이 되여 돌아 올때 자기에게 있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님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경모하며 따르는 신념 하나가 자산의 전부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감옥에서 인생의 34년을 기꺼이 바친 그의 신념의 밑바탕에는 수령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마음의 기둥이 억척같이 세워 져 있었다.
 그를 원형으로 하여 만든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제11부,12부,13부)은 그의 이러한 사상정신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다.
 공화국의 품에 안겨 그는 <당신만 있으면 우리는 이긴다>,<신념과 의지의 찬가>,<사랑에 대한 생각>과 같은 가사들을 창작발표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과 함께 그이의 령도를 받들고 나갈때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담은 이 가사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금을 틀어 잡고 있다.
 공화국의 품속에서 리인모는 혁명가로서 자기의 삶을 빛내이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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