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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이 군사적방법을 선택하는 경우 자위적보복조치로 대답
 (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은 우리의 <핵문제>를 코에 걸고 국제적인 반공화국핵압살<공조체제>를 수립하며 그를 통하여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만일 그것이 실패하는 경우 로골적인 무력침공의 방법을 택하자는것이 바로 미국의 기도이라고 폭로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최근 미국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합동군사연습과 공동군사연습을 련속 벌리는 한편 미국대통령 부쉬까지 기자회견에서 <북핵문제해결을 위한 군사적대응>을 공공연히 떠들어 댄 사실에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지금 조미사이에 핵문제를 둘러 싼 위기는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고 있다.
 더우기 위험한것은 부쉬의 호전적망발에 뒤이어 미국의 대조선군사적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것이다.미본토로부터 핵무기를 사용할수 있는 24대의 전략폭격기들이 조선반도를 겨냥하고 괌도에 긴급이동배비되였으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제의 공중정탐행위가 더욱 로골화되고 있다.
 미국의 군사적움직임의 강화는 제2조선전쟁을 몰아 오는 위험천만한 군사적소동으로서 수수방관할수 없는 사태이다.
 미국이 군사적방법을 선택하는 경우 우리의 혁명적무장력과 인민은 단호한 자위적보복조치로 대답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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