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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력사유적-대성산성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대성산성은 3-5세기에 쌓은 고구려(B.C.277-A.D.668)의 산성이다.
 평양시 대성구역에 있는 이 산성은 가장 크고 력사가 오랜 고구려산성들중의 하나이다.
 대성산성은 고구려의 왕궁이였던 안학궁성을 보위하기 위하여 쌓은 방위성으로서 고구려산성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성벽의 길이는 9,284메터이다.
 산성은 6개의 산봉우리와 련결되고 그 안에 2개의 넓고 깊은 골짜기를 끼고 있어 많은 사람들과 전투기재 및 물자들을 수용하고 보관할수 있었다.
 대성산성은 자연지리적조건을 잘 리용하여 쌓아 적들이 쳐들어 오기에는 불리하고 방어하기에는 매우 유리하였다.
 성벽은 주변의 자연석을 일정한 크기로 다듬어 일매지게 쌓고 요소마다에 치를 설치하였다.
 현재까지 성에서 20개의 문터와 많은 식량창고터,무기고터,병실터들,170개의 못자리가 발견되였다.
 산성의 일부와 장수각,남문,장수못 등 많은 유적,유물들이 발굴 및 복원되였다.
 오늘 대성산성은 고구려의 성곽제도연구에서 중요한 자료로 될뿐아니라 슬기로운 조선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여 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보존관리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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