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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현 가야금 호평-수제악기제작사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 만경대구역에 있는 수제악기제작사는 조선의 이름 있는 민족악기연구제작기지이다.
 제작사의 전신은 주체57(1968)년 10월에 발족한 국립악기연구소이다.
 이곳에서 연구제작되는 민족악기들은 음색이 부드럽고 우아하여 국내 인민들뿐아니라 해외동포들속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옥류금은 다른 악기들에 비해 울림통이 크고 음역이 넓으며 공명구조가 매우 독특하여 그 수요가 높다.
 최근 이곳에서 새로 제작된 23현 가야금에 대한 평가도 높다.
 이 가야금은 이미 나온 21현 가야금보다 음역이 넓기때문에 민족음악에서 <산조>를 비롯한 악곡을 훌륭히 형상할수 있다.
 악기의 특성에 맞게 울림판을 개량하여 음질도 매우 좋다.
 특히 음량이 크고 음색이 부드러운것이 이 악기의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유능한 악기연구사들과 기능이 높은 제작자들이 일하고 있다.
 수제악기제작사에서는 해마다 질 좋은 악기 줄과 수백점의 악기들을 제작하여 국내외의 수요를 보장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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