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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표 유엔평화유지작전 진행원칙에 언급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가 오늘 매개 나라와 민족들앞에 나서는 공동의 절박한 과제인 전쟁과 충돌을 막고 공고한 평화와 안전을 수립하자면 유엔평화유지작전이 그 어떤 경우에도 자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공정성의 원칙에서 진행되여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지난 4일 유엔평화유지작전에 관한 특별위원회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대국들이 평화유지작전의 공간을 저들의 정치적목적에 리용하는 행위가 지난 시기에는 물론 지금도 근절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는 오늘 남조선에 있는 <유엔군사령부>는 곧 미군사령부이며 <유엔군>도 다름 아닌 미군이라고 지적하였다.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는것은 1975년에 채택된 유엔의 결정이지만 오늘까지 결의의 어느 한 조항도 리행되지 않고 있는것은 사실상 유엔결의에 대한 우롱이며 유엔의 권위와 신의를 훼손시키는것으로 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오늘 남조선에 미군이 계속 주둔해야 할 근거와 리유가 없어 지고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문제가 시대의 절박한 요구로,막을수 없는 흐름으로 되고 있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그는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정책을 끝장낼것을 요구하였다.
 조선대표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금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핵문제를 유발시키고 이 지역에서 대대적인 무력증강과 함께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의 전쟁연습을 벌리고 있는것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타격으로 압살하기 위한 계획적인 군사작전의 일환이며 그 계단식확대이다.
 그러나 미국의 전쟁소동에 놀라거나 무서워 할 조선민족이 아니다.
 누구보다도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민족이기에 우리는 평화의 파괴자들과는 추호의 타협과 양보를 모른다.
 선택권은 미국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있다.
 미국이 우리에게 도발을 걸고 불질을 하기는 쉬워도 우리와 맞붙으면 절대로 빠져 나가지 못한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선군총대의 위력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운동을 말살하려고 덤벼 드는 침략자들을 단매에 쳐 갈기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굳건히 수호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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