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3월12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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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은 조미직접회담에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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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조선반도핵문제는 다자회담의 방식으로 해결할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면서 조미쌍방이 마주 앉아 진지하게 협의하면 문제해결의 합의점을 찾을수 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부쉬세력이 <핵문제는 조미간에 한한 문제가 아니라 동북아시아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느니 뭐니 하면서 조미직접회담을 거부하고 다자회담을 고집하고 있는 사실에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주장하는 다자회담은 본질에 있어서 조선반도핵문제를 발생시킨 장본인으로서의 저들의 책임을 회피하려는데 있다. 조선반도핵문제는 우리와 미국이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우리에게 핵위협을 가하는것은 미국이다.미국은 우리가 마치도 저들의 안보에 <위협>을 조성하고 있는것처럼 생억지를 부리고 있다.결국 핵문제를 놓고 대치상태에 있는것은 우리와 미국이다. 미국이 다자회담을 주장하는것은 저들이 나서야 할 자리에 다른 사람들을 내세우겠다는것인데 이것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립장과 태도가 아니라 책임회피이다. 조미협상은 일방이 타방에게 주는 선사품이 아니며 또 그 누구에게는 리익이 되고 누구는 손해를 보는것과 같은 상품거래관계와 같은 문제가 아니다.미국이 계속 우리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면서 힘으로 우리를 굴복시키려고 한다면 충돌을 피할수 없게 될것이다. 론평은 만약 미국이 우리의 원칙적인 직접회담제의를 한사코 거부하면서 끝끝내 군사적선택의 길로 나간다면 파국적인 사태가 발생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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