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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산원 7,600여명의 외국녀성들에게 의료봉사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20여년간 7,600여명의 외국녀성들이 평양산원에서 의료봉사를 받았으며 그중 700여명이 해산방조 및 산부인과 치료를 받았다.
 최신의료설비들이 훌륭히 갖추어 져 있고 유능한 의료일군들로 꾸려 진 평양산원이 개원된 후 5년동안에만도 여러 나라의 2,000여명에 달하는 녀성들이 의료봉사를 받았다.
 그들가운데는 평양산원에 와서야 비로소 귀여운 딸을 낳은 조선주재 팔레스티나국가 전 대사의 부인인 야스민도 있다.
 그는 평양산원에 입원하여 돈 한푼 내지 않고 오히려 진귀한 약재들을 쓰면서 치료를 받아 마침내 옥동녀를 낳게 되였다.
 조선에서 사업하던 꾸바 어학전문가의 안해인 마이라 빠르딜료 고메스는 결혼후 8년동안이나 이룰수 없었던 소원을 평양산원에 와서야 실현할수 있었다.
 지난 20여년간 <진달래>,<새별>,<솔매>,<설광>을 비롯한 수많은 외국의 어린이들이 평양산원에서 첫 고고성을 터치였다.
 하기에 이곳을 찾는 세계 여러 나라 녀성들은 조선의 모든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위하여 마련된 훌륭한 산원이 있기에 자기들도 복 받은 삶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의 인덕정치를 찬양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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