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3월10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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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에서의 반전,평화를 위한 녀성집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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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반도에서의 반전,평화를 위한 녀성집회가 8일 평양에서 있었다.
집회는 3.8국제부녀절에 즈음하여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길에 북남녀성들이 함께 나서기 위하여 북과 남에서 동시에 진행하기로 한 합의에 따라 소집되였다. 집회에는 중앙과 평양시의 녀맹일군들과 성,중앙기관,교육,보건 등 각계의 녀성일군들,녀성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박순희위원장은 집회에서 한 보고에서 지금 조선반도에서는 미국의 무모한 핵전쟁소동으로 하여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 공화국을 <악의 축>,<핵선제공격대상>으로 지명하고 대조선강경압살책동을 감행하고 있는 미제가 날이 감에 따라 조선반도와 주변에 수많은 침략무력을 집결시켜 놓고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 있는데 대하여 지적하고 이것은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군사적방법으로 압살하려는 미제의 침략적인 기도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고 격분에 넘쳐 말하였다. 지난 반세기이상 남조선을 강점하고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무참히 유린해 온 미제가 또다시 이땅에서 전쟁을 일으키려고 날뛰고 있는데 대하여 우리는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그는 말하였다.오늘의 대세는 반미이며 반미투쟁없이 나라의 평화도 자주통일도 있을수 없다고 하면서 그는 미제에 의해 반세기이상이나 민족분렬로 인한 온갖 불행과 고통을 당하여 온 북과 남의 녀성들속에서 날을 따라 반미기운이 높아 가고 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그는 지난해 10월 분렬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북남녀성통일대회에서 북과 남의 녀성들이 6.15공동선언을 철저히 관철하고 나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반미투쟁에 적극 떨쳐 나설것을 결의한 이후 남조선의 반미녀성회를 비롯한 녀성단체들이 반미투쟁을 더욱 활발히 벌려 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이러한 반미투쟁분위기와 민족의 운명이 엄중히 위협 당하고 있는 오늘의 정세에 맞게 북과 남의 녀성단체들이 공동으로 반전,평화운동을 벌려 나갈 일념을 담은 선언문을 3.8절을 계기로 북과 남에서 동시에 채택,발표하기로 합의한데 대하여 지적하고 이것은 북남녀성들의 반미투쟁에 대한 뚜렷한 의지의 표시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민족의 자주권과 나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투쟁은 북과 남의 전체 조선민족 대 미국의 대결이라고 하면서 우리 겨레는 민족공조로 미국의 횡포에 맞서 나가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민족공조에서 북남녀성들의 몫은 대단히 크다고 하면서 그는 북과 남의 전체 녀성들이 굳게 손 잡고 미국의 오만무례한 핵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며 조미불가침조약체결에 미국이 지체없이 나서도록 하기 위한 공동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 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집회참가자들을 비롯한 전체 우리 녀성들을 대표하여 미군장갑차에 의해 남조선의 녀학생들이 살해된 날인 6월 13일을 <북과 남,해외 어머니들의 효순,미선 추모의 날>로 정하고 북과 남,해외에서 각각 공동추모행사를 진행할것을 남과 해외녀성단체들에 제의하였다. 그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고 선군정치의 위력한 보검이 있기에 반미투쟁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강조하고 모두가 반미투쟁을 올해 통일운동의 주요 과업으로 내세우고 6.15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며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켜 나가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 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집회에서는 조선반도 반전,평화녀성선언문이 채택,발표되였다. 선언문은 지난해 금강산에서 열렸던 북남녀성통일대회는 인구의 절반을 이루는 녀성들이 조국통일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이 중요함을 깊이 인식하고 6.15공동선언의 실천과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것을 다짐한 중요한 계기였다고 지적하였다. 선언문은 오늘 우리 녀성들은 각계층 단체들과 련대하여 민족의 자주와 단합,통일로 나아가는 대세에 발걸음을 힘차게 맞추어 나가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 민족의 평화통일열망과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금 조선반도를 둘러싼 긴장과 위기감이 날로 고조되고 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선언문은 전쟁이냐,평화냐 하는 엄혹한 정세속에서 3.8국제부녀절을 맞이하고 있는 우리 북과 남의 녀성들은 이 땅에 감돌고 있는 긴장상태를 해소하고 민족의 안녕과 평화를 끝까지 수호하려는 굳센 의지를 담아 엄숙히 선언한다고 하면서 북과 남의 녀성들이 외세에 의해 조성된 전쟁위험을 민족의 운명과 매 개인들의 생사존망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보고 전쟁을 단호히 반대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선언문은 북과 남의 녀성들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민족적자주권과 존엄,나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노력할데 대하여서와 북남 녀성들이 반전,평화운동을 적극 벌려 나가며 이 길에서 해외녀성단체들과 함께 세계평화애호녀성들과의 련대를 실현해 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선언문은 민족의 평화를 지키는 길은 6.15공동선언리행에 있다고 지적하고 평화와 통일을 갈망하는 북과 남의 녀성들이 북남공동선언을 민족공동의 통일리정표로 내세우고 자주와 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길로 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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