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3월8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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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전설적위인의 선군력사를 격찬하는 21세기 기념비적대작-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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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은 <전설적위인의 선군력사를 격찬하는 21세기 기념비적대작>이라는 표제를 달고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에서 창조한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에 대한 글을 옹근 한면에 걸쳐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백두산강국의 힘의 폭발인양 하나의 장엄한 음악포성이 울렸다. 선군시대의 자랑이며 장군님민족의 국보적예술집단인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이 21세기를 대표하는 기념비적대작인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을 창조완성한것은 민족사적경사로,인류음악사의 사변으로 된다. 지난해에 강성대국조선의 모습이며 주체예술의 정화인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창조되여 지구적파문을 일으킨데 이어 이번에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사에 대한 격조 높은 찬가로서 합창조곡이 나온것은 선군시대 문학예술의 전성기가 나날이 더욱 활짝 꽃 펴나고 있으며 총대와 함께 혁명군가의 힘으로 전진하는 우리의 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라는것을 보여 주는 자랑찬 시위로 된다. 합창조곡은 실로 강력한 충격을 세계에 주고 있다. 이 노래는 이 땅과 온 지구를 전쟁의 참화속에 몰아 가려는 제국주의세력에는 파멸과 죽음을 주는 무서운 불벼락으로 되고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에게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 주는 승리의 신호포성으로,희망의 불길로 되고 있다. (1)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은 우리 민족사에서 특별한 지위를 차지하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력사를 빛나게 총화한 우리 시대의 장중한 혁명찬가이며 불멸의 대기념비적장군송가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참다운 음악은 시대의 요구에 충실하며 시대의 사명에 이바지한다.> 훌륭한 음악의 철학적무게와 생명력은 전진하는 시대의 힘찬 숨결을 생동하고 진실하게 담는 혁명적열정과 전투적호소성의 높이에 있다. 시대가 파도라면 음악은 그 파도의 머리라고 말할수 있다. 인민의 사랑을 받고 력사와 더불어 빛을 잃지 않는 혁명적음악작품들은 모두가 시대의 뜨거운 숨결과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열렬히 긍정하고 민감하게 담은 시대의 메아리였다.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이 기념비적대작으로서 비상한 사상예술적감화력을 불러 일으키는것은 전설적영웅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력사를 새로운 음악형식에 장엄하고 무게 있게 담은 선군음악실록이라는데 있다. 다박솔언덕에서부터 시작되여 오늘에 이르는 선군장정의 9년 력사는 주체혁명위업의 장구한 로정에서 하나의 력사적단계로 된다. 지난 항일혁명전쟁이 일제에게 빼앗긴 조국을 찾는 광복위업이였다면 오늘의 선군혁명은 제국주의침략으로부터 사회주의조국을 지키고 우리 공화국을 강성대국으로 새롭게 일떠세우는 결사의 수호와 전인미답의 개척위업으로 되고 있다. 인류가 일찌기 알지 못한 영웅적사변들과 내용으로 충만된 이 거창한 영웅서사시는 마땅히 위대한 음악으로 기록되고 찬양되여야 한다. 우리 조국의 운명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 철의 신념과 의지,사생결단의 각오와 인민에 대한 불 타는 사랑을 안으시고 걸으신 선군장정의 길은 정녕 뜨거운 심장의 노래가 없이는 전할수 없는 불멸의 장군년대기이다. 온 세상이 우러르는 전설적장군,위대한 인간이 지구를 울리며 걸어 간 길,꺼질번 한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고 제국주의에 의해 거꾸로 흐를번 한 력사의 흐름을 바로 잡은 선군장정의 민족사적,세계사적무게를 무엇으로 다 헤아릴수 있겠는가. 정녕 선군장정의 길은 이 세상에 가장 훌륭한 붓이 있다면 그리지 않을수 없고 가장 아름다운 선률이 있다면 울리지 않을수 없는 기념비적대작창작의 무궁무진한 토양으로 된다.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은 우리 장군님께서 걸어 오신 선군혁명로정의 철학적무게와 심도,세기적폭과 높이를 음악정서적으로 훌륭히 형상한 력사적대작이다. 합창조곡은 장군님 따라 력사의 광풍을 뚫고 헤쳐 마침내 승리의 높은 언덕에 올라 선 조선이 온 세상을 향해 터뜨리는 드높은 만세소리이다. 합창조곡이라는 후손만대 불멸할 력사적음악기념비와 더불어 선군력사의 승리의 한단계를 추억깊이 돌이켜 보면서 사람들은 그 력사적지위와 무게를 다시금 새겨 안게 된다.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은 백두령장의 거룩한 자욱이 어려 있는 선군 천만리길의 잊을수 없는 화폭들과 본질적인 내용들을 커다란 진폭을 가지고 담으면서 이 장정의 진리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음악적으로 힘 있게 확증하고 있다. 하나의 음악작품에 세계대전과 맞먹는 총포성 없는 전쟁의 력사,민족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전환이 일어 난 옹근 한시기를 다 담는다는것은 사실 간단한 일이 아니다. 합창조곡은 어버이수령님을 잃은 피눈물속에서 솟구쳐 일어 나 선군의 닻을 올리고 전선길 천만리를 거쳐 오늘의 계선에 이른 성스러운 력사의 폭과 행로를 서사시적으로 담은것으로 하여 음악실록적인 가치를 가진다. 아 세계여 아 들으라 아 조선은 아 말한다 피눈물에 잠겼던 이 나라가 어떻게 일떠섰는가 선군력사의 피어린 승리의 사연을 세계앞에 가슴 헤쳐 터치는 조선의 심장의 웨침인 서곡의 이 구절은 작품의 총적인 사상주제적과제를 폭 넓게 시사해 준다. 피눈물에 잠겼던 이 나라가 어떻게 일떠섰는가 하는 짧은 한구절에 며백년과 맞먹는 선군장정길의 전 력사가 함축되여 있다. 마치도 백두산정에서 지구를 굽어 보며 인류의 정의를 대변하여 선언을 내리는것과 같은 이 토로는 너 백두야 말하라 어떻게 떨어 졌던 태양이 이 나라에 솟았느냐,떨어 졌던 태양이 다시 솟는 그때 네 누구를 맞이했느냐고 웨쳤던 혁명시인의 부르짖음을 다시 듣는듯 싶다. 이렇게 시작된 합창조곡은 선군장정의 기본발단이였던 피눈물의 바다와 이 장정의 첫 자욱이 새겨 졌던 다박솔초소,준엄한 9년의 이름과도 같았던 장군님의 전선길,빛나는 승리를 안아 오신 경애하는 장군님께 드리는 인민의 영광과 감사로 매 악장의 내용을 구성함으로써 길지 않은 시간에 수백권의 력사책에 담아도 못다 담을 선군령도사의 방대한 내용을 생생히 되살려 준다. 비장한 격정을 불러 일으키는 <생사의 판가리갈림길에서 장군님 선군의 닻을 올렸네>,<조국의 운명을 지켜 준 결사의 길이여 길이여>라는 구절들은 우리 조국이 어떻게 운명의 첫 걸음을 과감히 내짚었으며 선군의 력사가 어떤 길로 흘러 왔는가를 집약적으로 말해 주고 있다. 피 절은 추억과 가슴 벅찬 환희의 세계에로 이끌어 가는 <전선길 눈비에 마를새 없던 색 날은 야전복 잊지 않으리>,<만세 만만세 선군승리 만만세>라는 구절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력사와 장군님께 드리는 우리 인민의 다함 없는 감사의 정을 깊이 있고도 격조높이 노래하고 있다. 폭풍치며 흘러 간 선군력사의 갈피갈피들을 뜨겁게 번져 주며 울리는 합창조곡의 메아리는 그대로 군대를 강화하고 일심단결된 힘으로 맞받아 나가면 무서운것이 없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력사의 결론이다. 여기에 합창조곡의 정치사상적무게가 있으며 선군력사의 총화작으로 되는 근거의 하나가 있다. 력사에 길이 남고 후손만대를 감동시키는 영웅서사시는 위대한 수령,위대한 장군의 거룩한 발자취로만 엮어 질수 있다. 선군장정의 전설적주인공,절세의 영웅은 우리 장군님이시다.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이 선군시대의 기념비적대작으로 될수 있은 기본요인은 작품을 단순히 선군력사일반에 대한 찬가가 아니라 위대한 장군,전설적위인에 대한 열화와 같은 송가로 되게 한데 있다. 조기천의 장편서사시 <백두산>이 오늘도 그 가치를 잃지 않은 대작으로 살아 있는것은 그것이 항일전의 력사를 백두산호랑이,빨찌산 김대장의 력사로 총화한데 있다. 피눈물의 바다에서 조선을 안아 일으킨 선군력사는 그자체가 심원한 철학과 음악적극성을 안고 있다.이 장엄한 력사를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로 비상히 승화시키고 서사시적화폭의 한가운데 장군님을 모심으로써 합창조곡은 명실공히 선군력사의 기념비적명작으로 될수 있었다. 선군의 길,그것은 그대로 백두산총대를 높이 드시고 강철의 힘과 의지,눈물겨운 희생과 헌신,피어린 자욱자욱으로 조선의 운명을 구원하고 인류의 정의를 수호한 전설적영웅 김정일장군님의 위대한 심장의 교향악이라고 말할수 있다. 피눈물 흐르는 내 조국강산에 시련의 광풍이 휘몰아 친다는 구절을 들으면 어버이수령님을 잃은 비통한 그 나날 땅을 치고 가슴치며 곡성을 터치는 우리 인민을 부둥켜 안으시고 절통한 심정을 억누르시던 우리 장군님의 그 비분강개한 모습이 생생히 살아 온다. 시련의 언덕을 넘어 온 피어린 전선길 얼마냐 죽음을 각오한 그 길에 사선의 고비도 많았네라는 구절을 들으면 151굽이의 오성산칼벼랑길을 오르던 군용차의 아츠러운 동음과 길길이 높뛰던 초도배길의 파도소리가 가슴에 파몰아 온다. 때로는 번개치고 우뢰치고 백두산눈보라가 소리쳐 폭풍치는듯 싶고 때로는 전선길의 고요한 아침안개가 흐르는것 같으며 때로는 승리의 열병행진곡이 울리는듯 한 합창조곡의 구절구절들은 그대로 선군장정의 길을 걸으시던 우리 장군님의 심장에 차흐른 사랑과 증오의 불길이고 기쁨과 슬픔의 격랑이며 승리의 희열과 랑만의 맥박이다. 합창조곡이 안고 있는 심오한 철학성,그것은 선군이 결코 차거운 총대나 요란한 폭음이 아니라 정의롭고 아름다우며 참다운 인간,이 세상 가장 위대한 인간의 위업이라는것을 심장에 새겨 주는데 있는것이다. 인류음악사는 아직까지 사람들이 온넋을 바쳐 심장으로 노래할만 한 그런 영웅을 만나지 못하였다.하여 어떤 음악가는 현실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신화적이며 전설적인 주인공을 노래해 보았고 또 어떤 음악가는 환상적으로 숭배했던 <영웅>이 하찮은 인간에 지나지 않았다는 환멸감으로 작품의 표제를 바꾸기도 하였다.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과 같은 걸작은 세계에 대고 소리높이 노래할만 한 위대한 인간의 력사가 있어 태여났다.그것은 오직 불세출의 령장에게만 바쳐 질수 있는 노래이며 우리 장군님께서 쌓으신 크나큰 업적에만 어울리는 음악형식이다. 지금 우리의 병사들과 인민들은 합창조곡을 통하여 선군위업의 정당성과 필승불패성에 대한 확신을 가슴뿌듯이 받아 안고 있으며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전 인민적숭배열을 대변한 훌륭한 노래가 나온데 대하여 무한한 기쁨과 자랑을 금치 못하고 있다. 참으로 합창조곡은 전설적위인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전 인민적송가로,온 지구에 김정일숭배열풍을 드세게 일으키는 위대한 장군찬가로 후세만년 불후의 가치와 생명력을 가지게 될것이다. (2)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은 위대한 장군님의 주체적음악사상을 빛나게 구현하여 21세기 우리 식 합창예술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세계적인 명작이다. 지난 세기의 마지막년대에 혜성처럼 나타나 합창예술의 최고높이에 오른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은 이번에 백두산음악명장의 손길아래 련마한 자기의 뛰여 난 예술적실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음악은 높은 사상성이 고상한 예술성으로 안받침될 때에야 인민대중을 정치사상적으로 교양하고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로 불러 일으키는데서 큰 작용을 할수 있다.> 아무리 심오한 사상을 제기하고 방대한 력사적내용을 담았다고 해도 그것을 응당한 높이에서 음악예술적으로 잘 형상해 내지 못하면 사람들의 심금을 울릴수 없으며 시대를 대표하는 명작이라고 말할수 없다. 내용과 형식의 완전무결한 일치,풍만하고 진실하고 세련된 형상의 세계로 높은 시대정신과 혁명철학을 밝혀 주는것은 장군님식음악의 특출한 매력이다.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의 음악적품격과 예술적깊이는 실로 경탄할만 하다. 수많은 사람들의 각이한 목소리를 조화시켜야 하는 합창의 형상력을 높이는것은 다른 음악형식에 비하여 보다 어렵고 품이 많이 든다고 말할수 있다.그래서 사람들은 뛰여 난 가수의 출현을 더 기뻐 하고 우수한 악단보다 수준 있는 합창단을 가진것을 더 큰 자랑으로 여긴다.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의 비상한 예술적감화력은 무엇보다도 그 음악형상의 거대한 폭과 심오한 깊이에 의해 담보되고 있다. 천출명장의 옹근 한시대의 력사를 통채로 안고 터치는 합창조곡은 백두산의 무게,우주적인 폭으로 사람들의 심장을 쿵쿵 울린다. 어떤 력사의 단면이나 개별적인간들의 생활을 담은것이 아니라 온 세계의 이목을 끄는 전설적선군령장의 력사,영웅적조선민족의 력사,우리 시대의 근본정신을 담은것으로 하여 그 형상의 폭은 실로 대단하다.세계적수준의 성량을 가진 모든 가수들은 이 영광스러운 력사와 천출명장의 웅심 깊은 심리적체험세계를 응당한 높이에서 웅장하고도 품위 있게 형상하고 있다. 마치 절벽을 들이치며 길길이 솟구쳐 오르는 파도와 같은 무서운 성량의 폭발은 세계여 들으라고 가슴 후련히 터치는 서곡의 형상적무게를 힘 있게 담보하고 있다. 눈물 없이는 들을수 없는 제1악장 <선군의 닻은 올랐다>, 우-하는 무반주합창으로 7월의 그 비통한 곡성을 가슴 저리게 재현시켜 주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선군의 대결단을 내리시던 우리 장군님의 비장한 내면세계를 폭 넓고 깊이 있게 펼쳐 주는 진실한 형상의 세계에 어찌 심장의 피가 끓어 오르지 않을수 있으랴. 사선의 언덕을 넘고넘어 끝 없는 선군장정의 길을 이어 가신 우리 장군님의 전선력사를 박력 있고 씩씩한 행진곡조에 담아 기백 있게 부르는 제2악장 <장군님의 전선길이여>와 형언할수 없는 전선길추억의 만단사연을 서정 짙은 음색으로 풍만하게 형상한 제3악장 <승리의 력사로 영원하리라>,승리의 열병대오를 사열하시는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을 우러러 천만군민이 터치는 만세의 환호성과 같이 환희롭고 장쾌하게 형상한 제4악장 <장군님께 영광을>과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의 장중한 선률로 무게 있게 결속한 종곡 <빛나라 선군장정의 길이여>... 합창조곡의 기름지고 세련된 형상세계는 공훈합창단의 창작가들과 가수들의 깊은 사색과 높은 가창력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그들은 지나온 창조의 나날에 독창적으로 개척하고 련마한 합창예술의 모든 훌륭한 형상수법과 성악기술을 최상의 높이에서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합창이라고 하여 왁왁 지르기만 해서는 사람들의 감흥을 불러 일으킬수 없다.합창에도 자기의 고유한 음악성이 있어야 한다.합창의 음악성문제는 합창의 강력한 호소성과 함께 그의 정서적매력을 높이는 근본비결의 하나이다. 이번에 창조된 합창조곡은 우리 식 합창이 오른 음악성의 경지를 훌륭히 과시한것으로 하여 특별한 의의를 가진다. 남성합창의 독특하고 풍부한 표현적가능성이 한껏 발휘된 합창조곡의 음악형상세계는 참으로 매혹적이다. 시련의 나날에 대한 강렬한 심리적체험을 안고 <피눈물>이라는 가사의 구절을 마치 흐느낌소리처럼 절절하게 부르고 봄빛은 어디서 비쳐 왔는가라는 대목에서는 굵직하고 우람찬 남성음이지만 녀가수들도 내기 힘든 부드럽고 섬세하고 은은한 음색을 잘 살린것이라든가 야전차의 차창,색 날은 야전복과 같은 서정적세부들의 구절들에서 장군님의 추억의 금선을 눈물겨웁게 깊이 울려 주는것은 합창의 서정성이 매우 높은 수준에 있다는것을 충분히 알수 있게 한다.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의 창조완성은 음악예술의 새로운 령역을 개척한 긍지 높은 사변으로 된다. 돌이켜 보면 희세의 음악거장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의 주체예술은 끊임 없는 개화발전의 길을 걸어 왔다.1970년대에는 가극혁명이 일어 나 우리 식 음악창조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 지고 1980년대에는 합창과 관현악과 같은 새로운 예술형식들이 창조되였으며 1990년대에는 보다 높은 수준에 오른 대공연형식들이 출현하여 주체예술의 화원이 날을 따라 더욱 풍만하게 꽃 펴났다. 21세기에 들어 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에 이어 창조된 합창조곡은 일찌기 음악예술의 그 어느 시대에도 있어 보지 못한 우리 식의 독창적인 창조물이다. 물론 지난 시기에도 깐따따나 오라토리오처럼 일정한 서사적내용을 담은 다악장련쇄곡형식의 음악작품들이 있었다.그러나 그 작품들은 며개의 악곡들을 골라 묶음식으로 구성을 했고 노래들이 절가화되지 못하여 광범한 인민대중속에서 감흥을 불러 일으키지 못하였었다. 그러나 우리의 합창조곡은 종전의 낡은 틀에서 완전히 벗어 나 노래들이 철저히 절가화되여 있고 매 악장들이 하나의 뚜렷한 이야기줄거리로 관통되여 있으며 서곡부터 종곡에 이르기까지 합창으로 시작되여 합창으로 결속함으로써 조곡형식음악작품의 새로운 본보기를 세워 놓았다. 특히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찌기 가극혁명의 나날에 몸소 창시하신 독창적인 성악형식인 절가화의 구현은 합창조곡의 인민성,민족성,통속성을 철저히 보장하면서 형상의 진실성과 깊이를 확고히 담보한 근본요소로 되였다.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이 들을수록 감흥이 새롭고 날이 갈수록 인민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또 하나의 비결은 매 악장의 노래들이 명곡화된것과 관련되여 있다. 서사적내용을 담는 다악장으로 된 음악작품인 경우 설명조이거나 정서적다리의 역할을 하는 부분들이 있을수 있다. 이번의 합창조곡은 작품전반이 하나의 유기적인 통일체를 이루면서도 매 악장들이 명곡으로 되여 있다. 하기에 합창조곡의 선률들이 다 평이하면서도 뜻이 깊어 단숨에 작품의 세계에 들어 갈수 있었다고 합창단의 가수들은 일치하게 말하였다. 합창조곡의 서곡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이나 다부작예술영화의 서사적인 화폭의 훌륭한 음악으로 쓸수도 있고 2악장의 노래는 병사들의 힘찬 행진곡으로 불러도 좋다.3악장의 노래는 사람들에게 무한한 사색의 세계를 펼쳐 주는 매혹적인 서정가요가 될수도 있고 4악장의 노래는 열병식장의 경축곡으로 울려도 나무랄데 없다. 한편의 합창조곡과 더불어 여러편의 훌륭한 명곡이 나오게 된것은 창작가들의 높은 실력과 열정의 산물이라고 말할수 있다. 합창조곡의 형식으로 선군령장혁명찬가의 완전히 새로운 경지를 열어 놓은것은 인류예술사를 빛내인 특기할 경사이다. 합창조곡에 처음으로 수령을 주인공으로 모심으로써 <선군장정의 길>은 앞으로 수령의 위대한 력사를 담은 여러가지 형식의 합창예술작품들을 끊임없이 탐구개척할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마련해 주었다. 선군장정의 력사를 손색없이 형상하여 폭풍 같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합창조곡은 위대한 선군령장의 력사를 문학예술의 여러가지 형태들에 담는데서 훌륭한 표본으로 되고 있다. 시대의 철학이 있고 생활의 극이 있으며 아름다운 선률과 생동한 화폭이 있는 우리 장군님의 선군력사는 문학예술부문의 모든 창작가,예술인들에게 끝 없는 창작적환상과 사색의 분화구를 터쳐 주고 있다. 이렇듯 경애하는 장군님의 음악관이 빛나게 구현된 우리 시대의 훌륭한 명작인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은 주체예술의 세계적권위와 지위를 더욱 빛내인 민족사적자랑으로 되며 새 세기 선군문예전성기의 장엄한 서곡으로 되고 있다. (3) 천재적위인이 위대한 예술을 창조한다.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음악정치의 고귀한 산물이며 장군님의 손길아래 세계적수준에 당당히 오른 공훈합창단의 사상예술적위력의 최대시위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혁명투쟁의 장구한 력사에서 오늘 우리 시대의 음악정치와 같이 독창적인 령도방식이 구현된 례는 일찌기 없었다. 음악정치는 노래의 힘으로 인민의 사상감정과 정서를 비상히 격동시켜 혁명과 건설을 생기발랄하고 락천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심장의 정치,위대한 장군님식의 특유한 정치방식으로서 세계의 커다란 매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은 위대한 장군님의 음악정치를 구현해 나가는데서 전투적전위대오로,제1기수로 되고 있는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만이 창조할수 있는 력사적대작이다. 인류음악예술의 새 경지를 개척해야 하는 합창조곡의 창조사업은 사실 간단한 일이 아니다.그 내용과 형식,규모와 형상력에 있어서 대단히 심오하고 방대하며 독창적인 합창조곡의 창조는 보통예술집단의 능력으로써는 감당하기 어렵다. 선군장정의 성스러움과 장엄함은 그의 참가자,체험자들만이 절절하게 노래할수 있다.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은 위대한 령장을 걸음걸음 따르며 우리 혁명의 전구들에서 공훈합창단이 불렀던 수많은 노래들이 함축되고 정화된 선군혁명군가대전집이나 같다고 말할수 있다. 선군장정의 첫 자욱부터 오늘에 이르는 길에서 위대한 최고사령관의 사상과 의도,감정과 정서를 혁명군가로 대변하며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음악전쟁을 치르어 온 공훈합창단, 최고사령부와 함께 총대의 사선천리길을 걸어 온 그들이기에 합창조곡의 노래들이 그렇듯 진실하고 열렬하고 감동적으로 안겨 오는것이다. 합창조곡에는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공훈합창단의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과 무한한 창조적열정이 끓어 번지고 있다. 우리의 자랑스럽고 충직한 공훈합창단의 근위가수들은 이번에 합창조곡을 단순한 예술작품이 아니라 세계의 한복판에 선군령장의 거룩한 동상을 우뚝 세우는 숭엄한 심정으로 창조하였으며 경애하는 장군님께 드리는 민족과 인류의 송가를 자기들의 심장으로 울린다는 시대적책임감을 안고 형상창조사업에서 만사람을 감동시키는 충성의 위훈을 세웠다. 공훈합창단과 같은 전투적이고 혁명적인 군대예술집단,공훈합창단과 같은 세계적수준의 대규모실력집단만이 하나의 큰 전투와 맞먹는 거창한 창조적과제를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성과적으로 감당수행할수 있었다. 선군장정의 머나먼 종군길에서 장군님의 선군사상과 혁명정서로 완전무장하고 풍부한 경험과 수련을 쌓은 공훈합창단은 마음만 먹으면 그 어떤 예술형식도 다 창조할수 있는 음악의 일당백용사들로 자라났다. 이번 창조과정에 발휘된것과 같이 위대한 장군님의 슬하에서 선군의 나날 다진 공훈합창단의 예술적능력은 오늘 세계적인 높이에 당당히 올라 섰다.세계적인 지휘자들과 예술인들이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의 형상수준을 높이 평가하면서 공훈합창단은 조선의 재보일뿐아니라 인류문화의 자랑이라고 격찬하는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은 우리 조국의 자랑이라고 하시면서 합창단은 위용도 정서도 성격도 꼭 백두산을 닮았다고 말씀하시였다. 광활한 대륙에 억만줄기를 내리고 만리창공을 기둥처럼 뻗치고 선 백두의 메부리와 같이 위엄차고 천지를 진동하며 맹렬히 불어 치는 백두의 눈보라와 같이 힘 있고 장쾌하며 끝없이 펼쳐 진 백두밀림의 설레임처럼 풍만한 공훈합창단의 위용과 정서는 다름 아닌 백두산의 아들 우리 장군님의 모습과 사상과 정서를 그대로 닮은것이다. 합창조곡을 내놓음으로써 공훈합창단은 새로운 높은 단계의 시대적과제를 훌륭히 수행하였으며 새 세기에도 선군위업을 노래로 줄기차게 추동하는 최고사령부의 귀중한 친위대오,위력한 력량으로서의 자기의 의무를 계속 믿음직하게 감당해 갈 자신심과 실력을 잘 보여 주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음악정치의 비상한 생활력과 시대의 나팔수인 공훈합창단의 특출한 역할은 선군의 신념화,생활화와 함께 선군의 음악화라는 새로운 현실을 우리앞에 펼쳐 주고 있다. 이것은 우리 당의 음악정치의 전면적승리이다. 합창조곡이 나오자마자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을 일시에 틀어 잡고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높이 울려 퍼지고 있는것은 선군사상이 대중의 심장을 완전히 틀어 잡고 생활의 토양에 깊이 뿌리 내렸으며 시대의 정서로 되고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과 같은 공훈합창단의 혁명군가가 어디서나 힘 있게 울리고 누구나 이 노래로 살며 싸우는 전투적이고 랑만적인 오늘의 시대는 말그대로 영웅적합창시대라고 말할수 있다. 합창은 단결과 힘,강국의 기상을 상징한다. 위대한 선군령장의 필승의 기상으로 전진하며 승리하는 우리의 선군시대처럼 지구를 뒤흔들고 천만인민을 흥분시키는 열정의 시대,거창한 진군의 시대는 일찌기 없었다. 이 땅에 사는 사람은 누구나 위대한 장군님 합창단의 혁명군가를 들어야 가슴이 후련해 한다.선군장정의 전 인민적성격과 영웅적력사는 그 어떤 음악형식보다도 군단포의 일제사격과 같고 만리대양의 격랑과 같은 백두산혁명강군의 군가합창의 위력으로써만 다 담을수 있다. 전체 인민이 강성대국의 기백에 맞는 군가합창을 사랑하는 합창예술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 지고 있는것이 오늘의 선군조선의 현실이며 이 장엄한 현실의 산아로서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이 태여났다. 우리 식 합창조곡은 이 땅에 영웅적합창시대의 활무대를 더 활짝 열어 주고 있으며 혁명의 수뇌부와 일심단결,사회주의는 운명공동체라는 우리 시대의 위대한 진리를 전 인민적인 대합창으로 온 세상에 소리높이 구가하고 있다. 실로 그것은 주체강국만이 창조할수 있고 백두산민족만이 향유할수 있다.어제날 억눌리고 짓밟혀 노래마저도 가냘프고 초췌했던 우리 민족이 오늘은 위대한 장군을 모심으로써 합창조곡과 같은 대국적인 음악을 온 세계에 포성처럼 울리게 되였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선군혁명실록을 아로새긴 음악대기념비로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이 성과적으로 창조된것은 선군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주체예술의 발전에서 특기할 사변적의의를 가진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20세기 주체적문예부흥의 력사를 펼쳐 주신데 이어 21세기에 들어 선 오늘 합창조곡과 같은 세기적인 명작을 새롭게 창조하시여 또 하나의 위력한 선군보검을 안겨 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 최대의 영광과 다함 없는 감사를 드리고 있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음악정치의 빛나는 결정체이며 합창예술의 정화라고 할수 있는 합창조곡의 사상예술적성과를 더욱 발전시켜 주체음악예술의 전성기를 더욱 활짝 꽃 펴나가야 하며 공훈합창단의 힘 있는 혁명군가로써 강성대국의 최후승리를 앞당겨 와야 한다. 위대한 예술의 힘으로 전진하는 혁명위업은 언제나 백전백승한다. 제국주의의 핵전쟁의 불구름이 지구에 몰아 치고 우리의 앞길에 시련과 난관이 의연히 겹쌓여 있는 오늘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철학사상이 신념으로 울리고 있는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은 우리 군대와 인민을 새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부르는 전투적기치로,백전백승의 위력한 진군가로 되고 있다. 우리는 이 노래를 전당,전군,전민의 대합창으로 우렁차게 부르며 용기백배,기세충천하여 전진해 나감으로써 노래로 싸우고 노래로 승리하는 조선혁명가들의 영웅적음악정신과 백절불굴의 락관주의를 온 세상에 높이 떨칠것이다.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과 더불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실록은 더욱 찬란히 수 놓아 질것이며 혁명군가높이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광명한 미래에로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공화국의 앞길은 그 어떤 힘도 가로 막을수 없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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