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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진짜 국제적우려대상은 미국
 (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의 부쉬호전집단은 조선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한데 대해 <세계가 심중히 대해야 할 문제>라느니, <국제적합의>를 어겼기때문에 그것이 미국만의 문제가 아닌 <국제사회의 문제>라느니 뭐니하고 조선반도의 핵문제와 관련하여 세계에 그릇된 여론을 계속 내돌리고 있다.
 7일부 <로동신문>은 이 주장을 배격하면서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나라도 핵을 평화적목적 즉 전기생산에 리용할 권리를 가지고 있는것이 국제적<우려>거리로 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 소리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우리의 핵시설가동에 대해 미국이 우려할것이 없으며 국제사회가 우려할것은 더구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국제적우려에 대하여 말한다면 일방주의와 독단주의를 자기의 중요대외정책으로 삼고 있는 미국이 빚어 내고 있다.요격미싸일제한조약탈퇴,국제형사재판소설치반대,지구환경보호를 위한 <교또의정서>리행반대 등 인류의 생존과 안전을 위한데서 미국은 커다란 우려거리로 되고 있다.
 현실적으로 미국은 세계가 다 반대하는 이라크전쟁을 기어코 강행하려 함으로써 미국안에서는 물론 동맹국들로부터도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미국이 지금 조선반도에서 감행하고 있는 새 전쟁도발책동은 세상사람들의 더욱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미국이 우리를 끈질기게 걸고 들며 <국제적우려>요 뭐요 하는것은 결국 <국제평화>의 간판을 들고 우리를 <핵피고>로 몰아 붙여 선제타격의 구실을 만들어 보려는 비렬한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국제관계에서 정의와 평등의 원칙을 무시하고 일방주의,독단주의를 부리며 인류의 생존과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미국은 세상사람들의 더 큰 규탄과 배격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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