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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연에 체육촌이 일떠선다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북부 량강도의 삼지연에 체육촌이 일떠서고 있다.
 백두산혁명전적지에 있는 이 일대는 나라에서 기온이 제일 낮은 지역의 하나이다.
 베개봉기슭의 넓은 지역을 포괄하게 되는 체육촌에는 속도빙상경기장,빙상호케이장,체육훈련관,스키경기장,체육인숙소,과외체육학교,각종 휴계실,공중삭도를 비롯하여 국내국제경기들을 할수 있는 건축물들과 시설물들이 건설되게 된다.
 이것들의 형태와 모양은 고산지대의 풍치에 어울리고 겨울철체육종목에 맞게 스키,스케트모양,스케트날모양으로 형상하였다.
 속도빙상경기장은 길이가 100여m,너비가 70여m 되는 빙상주로와 3층으로 된 관람석을 가지고 있으며 빙상호케이장은 반야외식지붕을 씌운것으로서 건축형식이 이채롭고 우아하다.
 체육훈련관에는 롱구,배구,정구 등을 할수 있는 경기장들이 꾸려 지게 된다.
 베개봉과 그 기슭에는 고산스키장과 거리스키주로가 형성되며 체육인숙소들이 자리 잡게 된다.
 체육촌이 일떠섬으로써 삼지연은 겨울철혁명전적지답사와 관광의 중심지로 전망적의의를 크게 가지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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