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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천연기념물-오가산원시림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북서부 자강도 화평군 가림리에 있는 오가산원시림은 나라에서 그 형성력사가 가장 오랜 원시림들중의 하나이다.
 화평군과 량강도 김형직군사이의 오가산(높이 1,227메터)일대에 펼쳐 져 있는 이 원시림의 면적은 1,740여정보에 달한다.
 여기에는 1,100여년 자란 주목,근 500년 자란 잣나무를 비롯하여 여러개의 천연기념물이 있다.
 주요 수종은 전나무,분비나무,가문비나무이며 약용식물은 만삼,당귀,오미자 등이다.
 이밖에도 먹이식물,풍치식물,향료식물,산나물 등이 퍼져 있다.
 이 원시림은 식물의 종구성이 다양하고 조선의 아한대성식물분포구와 온대성식물분포구의 경계를 이루어 식물분포의 법칙성을 연구하는데서 의의가 크다.
 현재 오가산원시림은 천연기념물 제467호로 지정되여 보호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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