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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3.1민족대회는 겨레의 자주통일지향의 분출
 (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전 민족적인 반일애국항쟁이였던 3.1운동기념일을 맞으며 북남공동으로 민족대회를 진행한것은 3.1의 정신을 살려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와 평화,통일을 이룩하려는 온 겨레의 공통된 지향과 념원의 분출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제가 우리 민족을 해치려고 날뛰는 오늘이야말로 3.1의 그 정신,반외세,자주독립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야 할 때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번에 북과 남이 한데 모여 3.1민족대회를 진행한것은 민족공동의 노력과 투쟁으로 민족의 생명인 자주와 통일을 이룩하려는 북,남 온 겨레의 지향이 일치하다는것을 내외에 다시금 확인시켜 준것으로 된다.
 북남대표들의 연설들과 대회에서 채택된 3.1민족선언은 민족자주정신이야말로 우리 민족이 대대로 이어 가야 할 애국정신임을 강조하였다.
 모임들과 의식들에서 참가자들은 반외세자주의 길에서 민족끼리 손을 더 굳게 잡고 나갈 의지들을 피력하였다.
 미국의 횡포무도한 강권과 전횡으로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이 시시각각 몰려 오고 있는 오늘의 엄혹한 때에 우리 겨레가 민족공동으로 3.1민족대회를 진행하고 단합된 힘으로 민족의 안녕과 존엄을 수호하며 자주통일을 이룩하려는 억센 의지를 힘 있게 과시한것은 어느모로 보나 옳고 당연한것이다.
 반외세,민족자주는 어제도 오늘도 우리의 민족적과제이다.그 길에 민족의 안녕도,존엄과 통일도 있다.
 외세에 의해 민족의 운명이 위험에 처할 때마다 온 겨레가 분연히 반외세애국투쟁에 궐기해 나서는것은 우리 민족의 기질이고 애국적전통이다.3.1민족대회는 이것을 다시금 확증해 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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